Page 80 - 미트저널 창간29주년 기념 대토론회
P. 80

│  미트저널  창간  29주년  기념  대토론회  │  코로나19가  바꾼  육류  유통시장의  구조변화와   미래






          가구수의     4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평        관리력은     떨어지면서       돼지값이     좋다보니     두

          균  가구당    가구원수도      2명에서   3명  수준이다.        수만   늘리려고     한다.   또한   계절에    따라   돼지
            점차   핵가족화    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지 방양의    차이도    심하다.
          레스토랑     같은    곳은   장사가    위축될    수  밖에        품질은    생산쪽에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

          없다. 코로나19 이슈도        있지만    가정에서     취식      다. 유통과정에서       많은   수의   업체들이     콜드체
          하는   경우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인을   하고   있지만   현질적으로      다  똑같은    콜드

            집에서    먹으면    식사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     체인   아니다. 그    차이에    따라   품질   차이가    굉
          고  먹는   빈도수도     증가할    것이다.    쌀  소비량       장히   크다. 한돈    삼겹살도     어디에서는      ㎏당   1
          도  생각보다      크게   줄지   않았다는     것이   이를      천900원이라면       백화점의     경우   ㎏당   6천원에

          뒷받침    한다.   이에    따라   전체적인     흐름에서        판매가    되기도    한다.   약  2~3배가    차이가    나
          육류   소비량    자체는    원육으로     먹든   가공품으        는  것인데    이는   분명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로  먹든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생각한다.

            소비자들의      구매력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
          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변지욱    전무   - 배달전문점에는         수입산    원료
                                                       육이   상당량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     판매에도

          권영철     국장   -   변화가   확연히    입증되는     것     수입산이     상당부분     시장을   잠식하고     있었다.
          같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으로         인터넷    판매   특성상    가격경쟁력이        치열해

          예상하는가     .  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면   좋     저렴한    제품을    판매해야     했었다   .  코로나19 이
          을까.                                          전에는    무조건    납품하려면       가격이    중요했던
                                                       시기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이준범    부문장    - 한돈   품질의    지적은    공감한         가격보다는      품질과    맛  그리고    위생까지     따
          다.  다산성    모돈은    돼지   두수를    높이는데     목     진다.   여기에    더해   스토리텔링이       돼  있는   제

          적이   있다.   업계가     자꾸   이런쪽으로      산업을       품은   더욱   선호한다.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
          몰고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   부끄러운     현실      은  지속적인     공급을   약속할    수  있는지의     여부
          이지만    한돈   생체중은     들쑥날쑥하다.  변동성            다.  수입   냉장돈육의      인터넷    판매   비중도    들

          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크다.   여러   요인이       어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주  고객층인     주부
          있 겠지만     코로나19로     인건비가      상승하거나         들이   인터넷   판매를    과거보다     신뢰하고     있다.
          인력을    구하지    못해   관리의    문제도   있을   것이        새벽배송,     로켓배송이      시작되며      편의성과

          다.   일부  농장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속도까지     빨라지며     그야말로      인터넷    판매는



          78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