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8 - 미트저널 창간29주년 기념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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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저널 창간 29주년 기념 대토론회 │ 코로나19가 바꾼 육류 유통시장의 구조변화와 미래
가격이 높아지고 있고 돼지값은 낮다보니 중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추가 상승이 예상
소규모 농가의 경우 버티기가 어려워 도태될 된다. 그러나 변수는 여전히 코로나19이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피해 및 확산 상황에 따라 예측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Q. 한국 돼지고기 유통시장은 어»Ô 전망하
는지. 또 단계적 일상화복에 따른 한국시장의 Q. ¼계 ·육시장에서 최근 가장 « 이´는
¹상Ç는 변화는. 무ù인가.
A. 한국은 어려운 시장이다. 자급률이 높다 A. ASF 발생과 확산 추세이다. 최근 도미
보니 냉장육 중심으로 시장이 만들어져 있다. 니카 공화국 농장 2 군데에서 ASF가 발생했
수입산 돼지고기가 가정 내에서 소비되기 어 다. 북미, 남미 지역에서 발생한 첫 케이스이
려운 구조이다. 다. 이를 계기고 북미와 남미는 초 긴장상태
또 돼지값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세계 이다 . 이들 국가들의 경우 바로 방역강화 조
주요 팩커들은 이 부분에 의문점을 갖고 있 치에 들어갔지만 확산 여부는 알수가 없다.
다. 떨어져야 할 시기에도 가격이 강세를 보 결국 ASF의 확산은 사람과 음식을 통해 이
이거나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뤄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방역조치 강화만
한국의 ASF 방역은 매우 칭찬할 수준이고 으로 막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세계에서도 수준을 높이 사고 있다. 문제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인접한 멕시코도 위험한
ASF 남하가 시간 문제라는 사실이다. 장기적 상황이다. 인접한 코스타리카는 칠레와 교역
으로는 남쪽 지역 또한 ASF 피해도 예상된 이 많은 국가여서 위험하다. ASF 이슈는 올
다. 이 경우 가격은 급등락을 반복할 가능성 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만약 북
이 높다. 미나 남미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다면 이는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 올 초부터 꾸준히 감 중국 ASF 사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소해 왔다. 그러나 9월부터 다시 늘어나고 있 파급효과가 클 것이다.
다. 코로나19로부터 단계적으로 일상 회복이
이뤄질 경우 소비는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해외시장에서 구매가 여러 이유로 원활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는 수입 돼지고기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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