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미래의 희망 로스쿨(LAW SCHOOL)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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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awschool                                                                              editor.   박소희





               지난 7월 국민의힘이 대변인을 뽑기 위해 진행한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는 전국에 생방송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난상토론, 1대1 데스매치, 압박면접 등 치열한 과정을 거쳐 최종 순위 1위로 대변인이 된 인물은 경북대학교 로스쿨 재학생 임승호.
               정치권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임승호 대변인을 만났다.





               MZ세대 대변인


              임승호의 오늘











                                                                    지난 7월, 무려 141:1의 경쟁률을 뚫고 국민의힘 대변인
                                                                 으로 선발됐다. 1등으로 선발된 소감은?
                                             경북대학교                  기쁘기도 했지만 어깨가 많이 무거웠다. 대변인으로서
                                        법학전문대학원,                 의 나의 말이나 행동이 당의 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現 국민의힘               언행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책임감이 동시에 느껴졌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감사했다. 원래 대변인은
                                                  대변인
                                                                 당대표의 의사에 따라 임명되는 자리인데, 이번에는 심사위
                                                                 원 점수와 국민투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선출하다보
                                                      임          니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이 뽑은 대변인’이 된 셈

                                                      승          이다. 당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들으라는 의미에서 선발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호

                                                                    국민의힘 토론배틀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학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변호사시험을 미뤄야 하기

                                                      생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이준석 대표의 모든 비전과
                                                                 철학에 동의했던 것도 아니었다. 다만 이준석 대표의 스타일
                                                                 과 국민의힘이 변화하는 모습을 봤을 때, 적어도 틀에 갇힌
                                                                 정치를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년대변인이라
                                                                 고 해서 오직 청년의 목소리만 대변해야 하고, 청년의 문제
                                                                 와 관련된 입장만 내야 하는 그런 틀에 갇힌 정치에서 오는
                                                                 답답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았다.


                                                                    학부 때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는데 특별히 법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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