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2 - 인천대 문학상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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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한테도 매주 음식을 가져다 드린다잖아.
굳이 자기 혼자서 말이야!
아이들은 입을 씰룩거리며 끄덕인다.
아이들 모습이 점점 멀어지고, 카메라는 구도를 바꾸어
맑은 하늘을 비춘다.
하늘이 화면에 가득 채워졌다가 점점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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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비티마의 집 – 현재, 낮
. 비티마의 집 – 현재, 낮
비티마가 눈을 뜨자 어두웠던 화면이 마치 그녀의 시야처
럼 밝아지며 비티마의 아버지가 보인다.
비티마의 아버지
비티마의 아버지
비티마, 곧 복음 공부를 할 시간이다.
기도를 중단하고 서둘러 일어나 해맑게 웃는 비티마.
비티마는 주근깨도 생기고 키도 많이 커서 제법 성숙해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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