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4 - 미트저널 창간29주년 기념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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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저널  창간  29주년  기념  대토론회  │  코로나19가  바꾼  육류  유통시장의  구조변화와   미래







          산업이    위축되면서      미처   집밥으로     옮겨가지     못한   야채   소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
          를  통해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고깃집에서      외식을    하며   얼마나    많은   야채를    같이   소비하고

          있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한식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김치와    같이   기존   완성된    야채  반찬이    육류와    함께   하면   언제

          든지   새로운    요리로    탈바꿈하거나       변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개, 달
          걀  후라이를     얹은   베이컨    김치   볶음밥, 외국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통조림    햄을   넣은   김
          치찌개나     부대찌개     등이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새로이    각광   받고   있다. 김치찌개, 김치        볶음

          밥, 부대찌개      모두  육류   베이스    한  끼  요리로    포지셔닝     되기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쌈야채는     고기를    주  메뉴로    한  한 식만의   굉장히    독특한    문화인데     이제는    그  의미를    넘어   기

          능성   메뉴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진다. 예를      들어   소고기에는      없는   영양소인     비타민    A와   C
          를  깻잎에    싸먹는    것으로    충족시킬     수  있고  쌈야채는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     섭취
          를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한국인들조차         쌈야채의     이러한    장점을    알고   섭취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단순히      육류   소비를    권장하고      시장을    확대시키기에       앞서   함께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한식메뉴를       적극   소개하고     한식   메뉴의    기능성을     강조함으로써        관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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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4  |  국내  신선식품(Fresh Food) 야채  전체  채널  소비량  기준  2019~2020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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