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6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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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륙철도망인 시베리아 횡단철도 (TSR), 만주 횡단철도 (TMR), 몽골 횡
단철도 (TMGR)와 부산항이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또 해운을 통해서만 가능했
던 유라시아로 향하는 국내 수출화물과 더불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통한 극동러시아 국제화물 또한 운송루트의 다변화가 생겨 우리나라의 물류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아울러, 동유럽 내 우리 기업의 생산기
지에 자동차 부품이나 전자제품 등을 운송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된다.
실제로 부산에서 동해선 철도망과 시베리아 횡단철도 (TSR)을 이용하여 네
덜란드까지 화물을 운송할 경우 해상운송 대비 23일이 단축 (60일 → 37.3일)되
고, 운임도 약 50% 수준 (1,584달러/TEU → 840달러/TEU)으로 절감될 것으로 분
석되고 있다.
보도자료
“철도, 평화를 품고! 대륙을 향해 달리다!”
- 한반도 평화·번영 위한 동해선축 유일한 단절구간‘강릉~제진’착공 -
- 남북협력·국가 물류경쟁력 강화, 통합철도망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 국토교통부 (장관 노형욱)는 1.5일 (수),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의 착공식을 제진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강릉시 남강릉신호장부터 고성군 제진역간 111.74km를 연결하는 사업
으로 총사업비 2조 7,406억원, `21년 말 착공하여 `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전 공구 설계 및 시공 추진 중
○ 제진역은 2002년 남북 간 합의를 통해 2007년 북한의 감호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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