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8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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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회담 (`19.2.28.) 결렬 이후 남북철도협력은 소강국면으로 접

                            어들었으나, 정부는 북측과의 협력 재개를 대비하여 추가·정밀조

                            사가 필요한 북한철도현대화계획 수립하기 위해 준비하는 한편,
                           -  자체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 건설사업을

                            선행하기로 결정 (`20.4월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하고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다.


                         ○  또한, 정부는 매년 남북철도 연결구간 (도라산역~남방한계선, 제진역~남
                           방한계선)을 점검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화 사업도 정상추진 중이다.

                           -  아울러, 작년 11월에는 경의선 (문산~도라산) 전철화 사업*을 개통

                            함으로써 단계적으로 남북철도 연결에 대비하고 있다.

                         *  문산~도라산 9.7km구간 단선비전철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

                          비 348억원, 향후 유라시아 진출의 새로운 물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 담

                          당 기대 및 경기북부지역주민 교통편의 제공



                        【대륙철도망 연계, 한반도 통합철도망을 통해 동북아 경제공동체를 품다】
                       ◻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이 개통되면, 한반도 통합철도망의 가장 긴

                         축인 부산에서 나진까지의 동해축이 완성되며, 이는 남북철도망 연
                         결을 넘어 유라시아 대륙철도망과 연결됨은 물론, 부산항을 기점으

                         로 하는 대륙철도망이 구축되는 것으로 비용절감, 시간단축 등 국가

                         물류경쟁력이 강화되고, 나아가 동북아지역의 경제협력기반이 마련
                         될 수 있다.


                         ○  기존 대륙철도망인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만주횡단철도(TMR),
                           몽골횡단철도 (TMGR)와 부산항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운송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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