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2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P. 122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 응원열차와 한반도 평화” 정책세미나가 진행되는 장면





                     림픽을 열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나 전 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

                     픽은 남북 교류협력의 아침을 연 사건이었다”며 “남북관계가 어두운 새벽을
                     지나고 있는 지금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동 응원열차를 통해 한반도

                     에 다시 한번 남북 교류협력의 아침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단, 올림픽 공동응원열차를 일회성 행사로만 제안해서는 북한의 동의를 얻

                     기 쉽지 않을 수 있다”며 “공동 응원열차를 계기로 북한의 낙후된 철도 노선
                     개보수, 남북 정기노선 운행 등 교류 협력과 관련해 우리의 진정성을 보여주

                     고 북한의 신뢰를 얻기 위한 제안을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전 원장은 “이 중 남북 정기 노선 운행과 관련해 대북 제재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철도협

                     력기구 서울 총회에서 국제여객운송협정과 국제화물운송협정에 가입해 남
                     북 간 철도를 운영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8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18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18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