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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현장 이야기 1


            료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는 엄연한 사실이
            었다. 그리고 이어서 담당의사는 또 한번 믿을수 없는 말을 우리에게 해주었다. “만일 수술 시에 비용이
            필요하면 내가 개인적으로 부담하겠다.” 할렐루야! 넬리의 최근 간증을 통해서 알게된 것은 한국의 아

            빠, 엄마 (선교사 부부를 지칭하는 듯)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술방법을 찾아 보았지만 어려움이 많아
            보였단다. 그러나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는 분이신 하나님은 큰 병원 (榮總醫院)의 심장전문의를 통해
            큰 일을 행하셨다.



              할렐루야!  여호와이레!
              넬리는 11월 1일 입원했고, 다음날 11월 2일 시술에 들어갔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문제
            의 심장 수술은 심관도를 덮어 씌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수술실에 들어간 우리는 넬리의 보호자 자
            격으로 밖에서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하나님, 의사가 시술 중간에 우리를 부르지 않게 해 주세요 !” 그
            러나 우리는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다 들어주시지는 않는것 같았다.
            하나님의 계획이 온전히 이루지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았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넬리를 만났

            는데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른다.
              의사는 3번이나 시술을 시도했지만 예상보다 큰 8.5cm의 천공이 오랫동안 방치되어, 상당히 확장되
            어 있어 만약 다시 한 번 시도한다면 심장이 그대로 멎을 수도 있기에 더 이상의 시술은 진행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계속 이 문제를 두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다 들어주시지는 않는것 같았다. 하나님의 계획이
              온전히 이루지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것 같았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넬리를 만났는데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른다.


              이제는 내과에서 외과로 옮겨져 개복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만약 일반적인 심장재단을 통해
            서 무료시술을 받는다면 최소한 반년은 대기를 해야만 하는데 주님의 은혜로 이 수술 또한 신속하게 이

            루어졌다. 넬리의 비자만료 기한도 12월이면 마감이 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을 수 없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또 다른 외과 크리스찬 의사를 통해서 11월 13일 대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수술은 위험부담이 커서 실질적인 가족보호자가 와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넬리의 오빠
            와 여동생을 불렀는데 항공료가 있어야만 올 수 있다 하였다. 그러나 대구제일교회가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준 덕분에 수술이 진행될 수 있었다. “수술 뒤 흉터는 어떻게 해?” 넬리에게는 여성이기에 당연히
            할 수 있는 고민이었지만 “죽는 것보다는 낮지!”라는 나의 말에 넬리는 수긍했고, 임마누엘 주님만을 의
            지하며 담대히 수술실에 들어갔다. 오전7시 시작된 수술은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마쳤고, 온갖 생명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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