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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종교인구 수 작해서 정상적인 선교활동은 중지되고 기독교는
‘사악한 가르침’이라는 인식이 일반에 뿌리내리게
2019년 12월 3일
되었습니다. 1639년 이후 오랜 시간 지속된 쇄국
정책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1859년 기독교 선
교사들이 제한적이나마 일본에 입국하게 되면서
선교활동이 재개되었습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서구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
용하는 가운데 1873년에 기독교 금교령이 철폐됨
으로 개신교와 가톨릭은 교회 개척과 기독교 학
교를 통해서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전개할 수 있
었습니다. 그러나 1890년대 이후 일본의 천황중
심의 국가주의가 확립되고 강화되면서 1945년 일
본제국의 패망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기독교는 국
가주의와 대립 혹은 타협하는 가시밭길을 걷게
됩니다.
일본의 기독교 현황
현재 일본의 기독교 현황을 살펴봅니다. 가톨
릭의 경우 교회가 약 900곳, 신자가 약 50만명입
니다. 장로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신교의 경우,
일본의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은 사회와 정치, 2018년 발행한 <크리스천 정보 Book>’의 집계
종교에도 독특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도(神 에 따르면 일본 총 국민수는 125,583,000명으로
道)와 불교(佛敎)가 오랫동안 일본사람들의 신앙 2017년보다. 160,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의 중심이었습니다. 기독교의 전래역사는 1549년 일본 전국의 교회수는 2018년(2017년) 7,896
가톨릭 사제의 선교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앙 개(7,935개), 교인 전체 수는 417,087명(497,486
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명), 교인 평균은 52명(62명), 예배 출석은 39.2명
그러나 1621년부터 내려진 일련의 가톨릭 포교 (40명)입니다. 이 책에 따르면 개신교인은 전국민
금지령으로 인해 기독교는 가혹한 박해를 받기 시 의 0.4%에 해당한다는 보고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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