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한우리 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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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덤 사이클 선수 이종욱 & 조승현 씨
페달로 맺은 15년간의 우정
55세와 75세의 두 남자가 20년 나이 차를 극복하고 우정을 쌓고 있다.
텐덤 사이클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에 나이는 문제되지 않는다.
텐덤 사이클 텐덤 사이클은 시각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파일럿이라 불
리는 비장애인 선수가 사이클의 방향을 조절하며 진행되는 경기다. 경기에 사용되는 자전거는
트랙경기용 자전거 규격에 준하는 규정을 따라야 하며, 다리 힘에 의해서만 전진할 수 있도록 제
(앞) 이종욱 씨, (뒤) 조승현 씨 작되어야 한다. 자전거의 전체 길이는 2.5m, 너비는 75㎝를 초과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