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0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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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마라토너와 황광석 상임이사




                     팀장이 도보로 참여했다.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재미동포였다. 그는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를 기원

                     하며 지구 한 바퀴 넘는 거리를 오롯이 발로 뛴 유일한 사람이다. 2015년에
                     는 59세 나이에 아시안 최초 무도움 5,200km 미대륙 횡단 마라톤 (LA-뉴욕)

                     을 달렸다. 남북통일과 평화를 내걸고 달리다 보니 사람들이 ‘평화마라토너’
                     라고 불러 주었다. 2017년은 북한과 미국 간 전쟁이 날 것과 같이 위태로웠

                     던 시기였다. 그때 ‘평화’를 내걸고 2017년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
                     하여 유라시아 대륙 15,000km를 달려 2018년 10월 6일 중국 단둥에 도착

                     한 초인적인 사람이다. 원래 북한을 달려서 황해도 송림시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하고 휴전선을 넘어 부산까지 달릴 예정이었으나 아쉽게 북한에서 입국
                     허락을 해주지 않았다.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황광석 희망래일 상임이사가

                     동해북부선 달려잇기를 함께 하자고 제안하자 선뜻 수락했다. “남북철도가
                     연결되어 북한 아버지 고향에 갈 수 있길 바란다.”며 “동해북부선 연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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