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P. 45

▶

















                       오케스트라 공연과 출범식 사회를 맡은 김미화 공동추진위원장의 모습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운동 활동과 결과 요약



                        “동해북부선연결 강원추진위는 위원회 출범과 함께 ‘70년 침묵을 깨는 침

                       목’ 기증 캠페인을 본격 진행합니다. 역사적인 대장정에 강원도민들의 적극
                       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특별 초청한 러시아 사할린주 알렉세이 사마린 문화부 장관은 “동해북부
                       선 철도가 북한을 지나 러시아로 연결되면,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가 이

                       뤄질 것입니다. 강원추진위원회 출범식은 남북한은 물론 러시아를 포함한
                       세계 평화를 위한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라고 축사를 하였다.

                       축사에 이어서 ‘기다리다 목빠진 역장’ 퍼포먼스가 있었다. 이지상 작곡의
                       “기다리다 목빠진 역장”노래에 맞추어 강릉역장, 평양역장, 모스크바역장으

                       로 분장한 3명의 ‘목빠진 역장’들은 70년 넘게 운행되지 않고 있는 남북 및

                       대륙열차를 ‘기다리다 목이 빠지게’ 춤을 추었다. 이후 차이코프스키 ‘백조
                       의 호수’, 러시아 댄스 ‘하차트리안 왈츠’. 로미오와 줄리엣 ‘기가의 댄스’, 카

                       르멘 서곡, 라데츠키 행진곡이 울려 퍼졌다. 미래를 이끌어 갈 한국과 러시아
                       청소년들의 합동공연이라 더욱 뜨거운 박수와 감동이 있는 공연이었다.






                                                    41







          책1.indb   41                                                          2022. 5. 3.   오후 5:41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41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