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5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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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리 7번 국도변 옛 동해북부선 철도 교각 잔해 동해북부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나머지 부분은 사라져버렸다. 선로가 놓여 있던 자리에는 두꺼운 나무들이
뿌리를 내려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이야기해 주고 있었다.
낙산사역 터
양양역을 출발한 원산행 열차는 오른쪽으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끼고 달
려 다음 역인 낙산사 역에 닿았다. 현재 철도공사의 낙산 연수원 북쪽 울타
리 넘어 있었던 낙산사 역은 언뜻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보통의 장소이
지만 자세히 보면 승강장 흔적이 남아 있다. 여름에는 승강장 가운데가 채소
밭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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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1.indb 141 2022. 5. 3.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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