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6 - 인천대 문학상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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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막 1장
                 막
                    장
                김순경이 파출소에서 마지막으로 짐을 정리하고 있다.

             곧이어 연과 박슈퍼가 각자 짐을 들고 파출소로 온다. 마을

             에는 세 사람만 있다.




                김순경: 신분증 챙기셨죠?
                박슈퍼: 그럼요.

                연: 네.

                김순경: 갈까요.
                박슈퍼: 가죠.

                연: 가요.




                연은 김순경의 손을 잡고 박슈퍼는 둘의 옆을 양손 가득

             짐을 가지고 걷는다.



                암전



                최백수: 김순경이! 우리 파출소의 자랑!

                김순경: 아 그만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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