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모든 곳을 공평하게 비추고. 비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내리기에....” 누군가 빈 예배당에 가장 먼저 들어온다. 인베자다. 인베자는 평온한 얼굴로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소리 없 이 기도를 한다. 인베자의 눈을 감은 얼굴 위로, 눈을 감고 기도하는 비티 마가 오버랩된다. 화면은 십자가의 예수상을 비춘다. 고개를 숙인 채 눈을 감은 예수상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다. 이다혜 이다혜 | 선의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