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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 의  현 장 이   야   기   0 4




                                   선교사의 따끔한


                            회초리를 갈망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 김현태·맹연수 선교사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시편 18:29)

              남아공에 COVID19이 상륙한 지가 벌써 1년 6개월          렸다. 특별히 밤중에 전화벨이 울리면 사역지 교회나

            이 흘러가고 있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하              성도들에게 무슨 일이 있지나 않은지 선교사는 일단
            나가 선교사의 삶과 사역의 현장은 물론, 나라 전체              긴장하며 전화를 받게 된다. 전화의 주인공은 선교사
            시스템을 바꾸어 놓았다. 선교사 가정에도 코로나 바              집에서 50리 넘게 떨어진 아주 열악한 지역에서 교회
            이러스가 침투하여 두 내외가 약 한 달간 죽음을 넘              를 개척하여 사역을 하고 있는 마웨투(35)였다.

            나드는 사투를 벌였고,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연장
            받아 사역에 다시 복귀하여 덤으로 얻어진 삶을 감사                “무슨 일이지?” 하고 전화를 받는 순간 통곡에 가
            함으로 살고 있다.                                까운 그의 소리가 들렸다. “Mfundisi(목사님!)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순간 집안
              지난 6월 말경 비가 오는 어느 날 밤에 전화벨이 울           에 강도가 들어 큰 변을 당한 줄 생각했는데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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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K WORLD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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