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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바이러스가 선교지 환경과 사역에 미친 환경
“ 월 후에는 영등포구의 도림동에 작은 상가 2층을
중국에서 비자발적으로 철수한 이후, 동료 선
교사들과 함께 재배치를 위하여 화교권을 중심으
임대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개척의
열정에 탄력을 받아 교회가 막 성장해 나가는 중
로 아시아 몇 개국을 다녀 온 적이 있었다. 선교거
에 19의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점으로서 볼 때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곳도 있었지
만 막상 출발하기에는 나 자신이 준비가 되어있지
다수가 돌아오지 못했고, 한국에 있는 성도들 중
않았다. 그러던 중 한국에서 안식년을 지내며 깨
에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나 노동자들 중에 팀
달은 것은 한국이 이미 좋은 선교지가 되어 있다 당시 중국의 춘절을 지내려 귀국했던 성도들 중에
는 것이다. 을 이루어 일하는 분들은 동료들의 만류로 교회
에 발길을 끊었다. 설상가상으로 비대면 예배를
한국에는 현재 약 210만 명의 외국 이주 드려야만 하는 상황이 오자 대면으로만 예배해야
민들이 살고 있다. 이 작은 땅에 수많은 민 한다는 교인들과 코로나가 두려워서 교회에 못나
족과 족속과 백성과 언어가 모여 산다는 것 오겠다는 교인들이 서로 갈라지면서 교회가 술렁
은 우연이 아니며, 이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이기도 하였다. 게다가 현장 예배 인원수 제한을
한국교회에 주시는 놀라운 선교의 기회라 하고 구청에서 주일마다 점검을 나오면서 주일예
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배가 위축되고, 교회 일에 앞장섰던 일꾼 중에 두
가정이 자신들과 뜻이 맞지 않는다고 교회를 떠나
또한 이주민 중 절반인 110만 명 정도가 내가 는 아픔도 있었다. 나는 코로나19가 우리 그리스
20여 년간을 선교해 오던 중국인들인 것을 보면 도인들을 회개케 하고, 온 세상의 영혼들에게 주
서 나의 선교지가 저 바깥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 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뜻임을 발견해야 한다
코로나와 한국에서의 라 바로 곁 우리나라 안에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는 메시지를 선포하며, 1010기도운동 (매일 10시
한국에 와 있는 중국인들을 전도하고, 양육하
중국인 선교 여 주님의 제자로 삼아 중국으로 돌아가 영향력 에 10분 동안 기도하기 운동)을 펼치면서 교회를
다시 세워나갔다.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는 역 선교가 효과
적인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절감한 것이다. 그러던 중 교회는 관계전도를 통하여 젊은이들
이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출발은 역시 한국 내에 이 전도 되었고, 유학생들이 교회에 들어오면서
서 중국인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었다. 2019년 3 한국어 예배와 중국어 예배를 나누어 드리게 되
월, 처음으로 서울의 구로디지털역 부근의 어느 었고, 젊은이 중심의 교회로 변모해 가면서 오히
사무실에 한중소망교회를 개척하게 되었고, 2개 려 교회에 활력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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