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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 바이러스가 선교후원과 가정 분위기에 끼친 영향
선교사로 파송 받기 6년전, 매일 새벽기도에 나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곳은 1년 6개월
와서 드리는 기도가 있었다. 동안 목사님이 계시지 않은 한인교회였고
“일본 어느 곳이든 부르시는 곳에 가겠습니다. 십여명의 성도들만이 풍비박산이 된 교회
7명의 가족이 우리 6명의 가정이 살 수 있도록 재정적인 문제를 를 지키고 있었다.
일본에서 살아가는 것 해결해 주시옵소서” 목사를 모실 수 없는 열악한 상황인데다 빚까
현재 우리 가정은 7명이 되어서 살고 있지만 지 지고 있는 교회였다. 그런데 선교사의 가족이
자체가 늘 기적 하나님은 지난 6년 동안 부족함 없이 채워 주셨 모두 6명이라고 하니 성도들도 무척이나 놀라했
다. 다. 그때 나는 교회와 일본선교사 그리고 사역지
나는 당시 이런 기도를 하면서 청년사역에 열심 의 교회가 모두 찬성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을 내고 있었다. 그 때는 우리나라가 일본과의 국 순종하겠다고 기도했는데 감사하게도 십여 명의
제관계도 좋지 않았는데, 일본이 독도와 교과서 교인 모두가 청빙에 찬성해주었고, 나는 결국 오
왜곡 문제로 반일 감정을 생기게 할 때였다. 담임 키나와교회로 부임하게 되었다.
목사님도 여러 번 중국이나 캄보디아 등의 다른 도착한 다음날부터 나는 새벽기도를 시작했고
나라로 가면 좋겠다고 하셨다. 이 말 속에는 나 창고 같은 교회공간을 청소하여 언제든지 나그네
를 일본으로 보내고 싶지 않다는 뜻이 내포되 가 와서 머물고 갈수 있는 무료 게스트 룸으로 탈
어 있었다. 바꿈시켰다. 비록 시설은 낡았지만 혹시라도 필요
그런데 하나님은 때가 되니 담임목사님과 장로 한 분들이 쉬면서 주님을 깊이 체험하면 좋겠다
님 20명 전원이 나를 일본선교사로 파송하기로 는 생각에서였다. 오키나와는 관광지로도 잘 알
결정을 내리게 하셨고 총회규정에 맞게 선교비를 려져있는 터라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님들이 여
6년 동안 지원해 주기로 약정서를 작성케 해주셨 행 와서 편히 쉬고 선교적인 교제를 나누면 좋겠
다. 6명의 대가족이 선교사로 파송받는 경우는 흔 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 않은 일이다. 이동하는 비행기 경비와 움직 하나님은 필요한 재정을 채워 주셨고, 교회 모
일 때마다 택시도 2대로 이동해야 했고 짐들도 정 든 공간이 LED 전등으로 교체되고, 에어컨이 모
말로 많았다. 당시 아이들이 어려서 짐을 옮기는 든 공간에 설치되면서 공간활용도가 높아졌다.
일들도 만만치 않은 노동이었다. 교회에 누가 와도 놀 수 있는 놀이기구들을 준비
선교사로 파송 받기 6년전, 매일 새벽기도에 나와서 드리는 기도가 있었다.
“일본 어느 곳이든 부르시는 곳에 가겠습니다, 우리 6명의 가정이 살 수 있도록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시옵소서”
현재 우리 가족은 7명이 되어 살고 있고 하나님은 지난 6년 동안 부족함 없이 채워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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