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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우즈베키스탄에서
한의학을 외치다
타슈켄트 국제공항에서 처음으로 보는 러시아어 입국서류에 당
황하고, 짐을 찾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려 우여곡절 끝에 우즈
베키스탄에 입국을 했습니다. 늦은 시각 입국장에서 마중 나오신
송영일 선생님을 뵈니, 처음으로 뵙는 데도 긴장되었던 마음이 풀리면서 너무
나 반가웠습니다. 늦은 밤까지 기다려주신 것도 감사한데, 직접 호스텔까지 바
래다주신 덕분에 무사히 우즈베키스탄의 첫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당일, 사막처럼 덥고 건조했던 타슈켄트의 8월에 오아시스와 같은 카페
에 자리 잡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태양에 그을린 얼굴로 활짝 웃으시는 송
영일 선생님께서 우렁차게 인사하시며 들어오셨습니다. 손에는 저희에게 주실
책이 여러 권 들려 있었습니다. 커피와 민트차를 주문하고 앉아 인터뷰를 시작
했습니다.
50 한의원 밖으로 나간 한의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