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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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했다’고 남북철도에 관한 로드맵이 명확하게 언급이 되었다. 흔히 남북철
도 연결 구간으로 당연하게 떠올렸던 경의선보다 동해선이 먼저 화제가 되
면서 동해북부선 연결 운동은 탄력을 받아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TV, 라
디오 등 각종 미디어 측 인터뷰 섭외가 쇄도 했고 침목기증운동 속도 역시
매우 빨라졌다. 인터뷰 기사를 본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희망래일에서 제
작한 서울-베를린 구간 가상티켓 이미지를 순식간에 퍼날랐고 그 결과 희
망래일 SNS 계정의 팔로워 수가 최단기간에 10배가 넘는 기염을 토했다.
공동대표가 되어주세요
동해북부선 연결 침목기증운동의 주요 전략은 1만인 공동대표 모으기다.
1개 이상의 침목을 기증하신 분이 신청하면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공
동대표로 선임된다. 이분들에게는 앞면에 <서울-베를린 티켓>, 뒷면에 이
름과 연락처가 인쇄된 명함을 보내주었다. 이는 침목 기증 참여는 물론 추가
바이럴을 북돋우기 위한 전략이었다. 이 아이디어는 이동섭 부위원장이 제
안하였다. “기증자 1만 명이 공동대표가 된다면 사회적 이슈는 물론 입소문
홍보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에서 비롯
되었다. 명함을 받은 공동대표 중 여러분이 아주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해주셨
고 명함이 부족하다며 추가로 요청하기도 했다.
공동대표 명함의 <서울-베를린> 대륙철도 열차표는 인터넷 SNS에서 인
기리에 유포되고 있다. 2015년에 처음 만들 때는 옛날 기차표 형태로 제작
했다. 2017년 10월 통일박람회 서울시 부스 운영을 희망래일이 맡게 되어
현대식 기차표 형태의 유라시아대륙철도 열차표를 디자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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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3.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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