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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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였다. 정세현 공동추진위원장은 민족통일연구원 원장과 통일부 차관을 거

                     쳐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 걸쳐 제29대, 제30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

                     하며 남북관계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특히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 협상
                     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일 때, 남북실무접촉 수석대표로서 어려운 협상을 성

                     공적으로 수행하였다. 김미화 방송인은 남북철도에 관한 직접 경험은 없지
                     만 남북 화해·협력 필요성에 대하여 평소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었다. 당시

                     시사 프로그램 방송 진행을 맡고 있었고, 과거 희극인으로서 엄청나게 큰 인
                     기를 누렸던 분인지라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홍보와 여론 확산에 크게 도움

                     을 주었다.

                       세 분의 공동추진위원장과 함께 이동섭 희망래일 부이사장과 황광석 동북
                     아평화연대 이사가 부위원장을 맡고, 조민행 북방경제협력위원이 집행위원

                     장을 맡아서 동해북부선 연결추진 활동을 이끌어 나갔다.
                       정부가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정책을 결정하는 데에는 국민 여론이 가장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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