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인천대 문학상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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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먼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 김언 심사위
원님과 인천대 국어국문학과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시를 쓴 지 3년 차가 되어가는 아직까지도 제가 쓰고 있
는 문장들이 ‘시’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
지만, 제가 처음으로 시라고 생각하고 저의 글을 쓰게 된 것
은 우리 인천대학교 중어중국학과의 시 창작 소모임에 들어
가게 되면서였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 막 2학년이 되었던 때
의 저를 소모임에 끼워 주었던 선배들에게 고맙습니다. 그리
고 4학년 막바지가 되어, 저의 시에 대해 처음으로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준 것도 인천대학교여서, 매우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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