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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TORY
봄날의 햇살 같은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2022 예비법률가 공익인권프로그램을 마치며
저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인생 드라마’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생 드라마에는
정말 기구한 삶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가분이 정말 슬프게 만들려고 작정을 했구나’라는 생
각이 들 정도로, 치매, 학대, 가난, 장애, 죽음 등 어쩜 세상의 모든 슬픔이 다 녹아있습니다.
그런 걸 볼 때마다 ‘내가 바꿔볼게. 내가 돈 많이 벌어볼게’라는 다짐을 하고는 합니다. 하지
만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게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지도 알기에 ‘아이고, 그냥 귀여운 우리
집 강아지 배나 긁으며 살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고는 합니다.
강태호 로스쿨 1학년 1학기가 끝나갈 즈음 ‘2022 예비법률가 공익인권프로그램’ 포스터를
보게 되었고, 바로 지원을 했습니다. 평소에 공익 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되
원광대학교
고 나서는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공익변호사를 제가 할 수
법학전문대학원 14기
있는지,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어느 정도인지 직접 느끼며 배우고 싶었습니다.
여러 기관 중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학부 때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기도 했고, 사회복지 정책과 법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사회복지공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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