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5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P. 155

▶



















                       2020년 10월 24일 고성군 송지호 동해북부선 기념 조형물 제막식 모습                         동해북부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졌지만 교각들은 남아서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를 구성하는 다리를 받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겨레 통일문화재단과 강원도 고성군, 코레일, 국가철도

                       공단은 힘을 모아 송지호 산책로 옛 철교 앞에 동해북부선 기념 조형물을 설
                       치했다. 10여미터의 실제 선로와 침목을 깔고 조형물을 설치했다. 과거 이곳

                       이 남북을 이어 달렸던 철길의 일부였으며 미래에는 남과 북의 벽을 열고 대
                       륙으로 달려 나갈 길임을 알리는 작업이었다.






                       공현진 터널



                        송지호를 지난 원산행 열차는 현재 한옥마을 입구의 옥수수 밭에 있었던

                       공현진 역에 섰다가 공현진 초등학교 앞에서 7번 국도를 가로질러 해안쪽으
                       로 달려 터널 속으로 들어갔다. 이 터널이 공현진 터널이다. 수년 전 한 방송






                                                   151







          책1.indb   151                                                         2022. 5. 3.   오후 5:42
                                                                                  2022. 5. 3.   오후 5:42
          책1.indb   151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