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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기 10월 4일 ~ 6일 12시 50분 - 오늘을 묻고 내일을 준비하기
당일에 본 시험 가채점 결과가 준비 한 것보다 낮게 나와서 많이 실망한 듯 보이고 많이 불안
한지 거의 시험을 본 날마다 연락을 했다. 이 친구는 오늘 무슨 일이 생기면 하루 종일 걱정하
며 다음날 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가는 친구라 당일 연락이 오면 더 이상 걱정하지 않고
다음 과목을 준비 할 수 있게 컨디션, 멘탈 관리를 도와주었다.
33회기 10월 금요일 12시 40분 - 수시와 정시사이
시험이 끝나고 진지하게 수시에서 정시로 바꿔보아야 하나 고민이라고 했다. 학원에서는 벌
써 정시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데 정시를 벌써 준비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판단되어
일단 아직 늦지 않았으니 수시부터 준비를 해보고 정시는 그 뒤의 수단으로 조급해 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었다. 아직 1학년이고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충
분하므로 수시를 생각하고 가는 것이 맞는 것이라 판단되었다.
34회기 10월 10일 일요일 7시 00분 - 상담 재정비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앞으로의 상담 일정을 조율해 보고 또 어떤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은지, 본
인이 현재 어떤 상태이고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보며 상담을 종합적으로 재정비 해보았다.
결과적으로는 거의 다 해결된 상태라 기쁘게 종결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5회기 10월 11일 월요일 19시 - 자신만의 길 찾기
자신이 정시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너무 짜증나게 한다고 하여 정확하게 어떤
것 때문에 짜증이 나는 것인지 물어 보았다. 이 친구는 수시를 깔끔하게 포기하고 편하게 정시
를 준비 하고 싶고 학원 선생님도 정시를 준비하는 것이 맞다 라고 하며 정시를 준비하려 했는
데 주변에서 수시를 준비 하는 것이 맞다 해서 혼란스럽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짜증난다고 들
었다. 이 점에 대해서 나는 이 친구가 앞으로 정시를 준비하던지 수시를 준비해도 잘할 것이라
판단되지만 이 친구 개인의 성격과 평소 생활 패턴으로 보았을 때 수시를 포기하면 수행평가나
앞으로 있을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을 맞으나 수능을 준비하며 수능을 앞뒀을 때
수능을 일년에 한번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할 것 같아 아직 수시를 준비하기에 늦
지 않았고 성적도 나쁘지 않으니 천천히 수시를 준비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말해 주었고 이 친
구가 나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이 수시, 정시를 말할 때 짜증나는 이유가 본인이 정시를 준비
하는 이유에 대한 확신이 없고 평소 성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남한테 잘 휘둘리는 경향에 있
고 본인의 의지가 필요한 것 같아 그저 당장의 부담감을 가리고 편하게 가고 싶어 수시를 포기
하는 거라면 다시 생각해보고 정시에 대한 확신이 있고 진정으로 정시를 하고 싶다면 정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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