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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나는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면 더 좋을 것 같다. 계속 별명을 부르면 내가 힘들어 그러
                니 그만하면 좋겠어! 라고 정확한 감정표현을 우선전달 되어야 할 것 같아 지난 일이지만 언니
                도 4학년 때 친구들이 많이 놀려 힘들었거든...... 다음주에 상담실로 오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게임이나 활동을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시간이 된다면 wee class에서 방과 후 만날
                까? 상담선생님께 시간 알려주면 그 시간 맞춰 내가 가 있을게~
                  온기답장으로 마음을 전달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온기 답장으로 나속상 친구를 다음 주에
                꼭! 만나 더 많은 활동으로 도움을 주는 또래상담을 경험해보고 싶다.


                  2회기  6월11일, 나속상 친구와 wee class에서 대면상담

                  나속상을 상담실에서 만났다. 반가워~~ 편지 받고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좋다. 시간 맞
                춰와줘서 고마워~^^
                  나속상 친구를 만나 인사를 하고 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속상 : “언니 친구들이 계속 놀려서 담임 선생님한테 말했는데도 계속 놀려...
                  소다 : 그랬구나~ 일주일 동안 많이 힘들었겠네?

                  너와 비슷한 일이 있을 때 난 기본적인 학교 규칙 잘 지키고 혼자 있는 친구에게 말걸어 주기
                등 이런 연습을했어 그렇게 연습을 실천하는 시간이 얼마 안되어 그 친구와 친해졌고 나에겐
                친구가 많아졌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말 걸어주길 기다리는 친구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온기 답장에 매미 일생 이야기 어땠어? 알고 있는 이야기였니?
                  나속상 : “언니도 그런 적 있었어?” 내가 속상한 마음과 매미의 일생이 무슨 연관이 있다고
                이러나 했다가 친구 사귀는 과정에는 준비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건가? 흠.....난 당장 같이 놀
                친구들도 없는데....
                  소다 : 알지 친구와 같이 놀고 싶은 마음 충분히 알 수 있어 하지만 지금 당장 같이 놀 수 있
                는 친구가 없다고 놀리는 친구들과 또 다른 친구를 놀리는 놀이를 같이하는건 좋은 선택은 아

                니잖아? 속상이는 화가 많이났고 교실에서의 놀림 상황을 숨을 헐덕거리며 말했다. 우선 화나
                고 속상한 속상이 마음부터 살펴볼까? 잠깐! 숨을 멈추고 휴~~ 한숨을 길게 내 쉬어봐 그리고
                마음 속으로 숫자를 10에서 거꾸로 1까지 천천히 세어보자!!! 어때? 숨쉬기 좀 편하지?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잘 따라하네 잘했어!
                  나속상 : 친구들이 반복해서 놀리면 화가 나고 짜증도나고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
                  잠깐 숨을 멈추고 숫자만 세었는데 마음이 편해졌어!
                  소다  :  누구나  반복적으로  놀림을  받으면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그때마다  속상

                이는 나 자신을 챙기는 연습을 할거야 지금처럼 수를 세면서 할 수 있겠지? 친구를 놀리는 건
                나쁜 행동이고 누구에게든 상처가 될 수 있어 언니는 그때마다 나처럼 놀림받는 친구는 없나?
                하고 교실을 둘러보곤 했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학년이 높아지면서 나를 놀리는 친구들은 서
                서히 없어졌어 그리고 내가 고민쪽지를 읽다 매미 이야기가 생각난 건 속상이가 그 친구들이



 2021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우수사례집                                                                  또래상담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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