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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담 진행시 느낀점(잘한 점과 보완할 점 중심으로)

                   • 예빈이의 고민을 듣고 해결 방법으로 생각해 본 것이 예빈이 입장에서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었을텐데 상담자인 나의 이야기를 듣고, 나를 믿고 같이 시도해 본 예빈이에게 고
                    마운 마음이 들었다.
                   • 조금 더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
                    고, 상담선생님께 조언을 구해 본 후 더 노력한다면 예빈이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 처음에는 ‘내가 과연 상담을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실제로 또래상
                    담 교육을 받고 상담을 진행해 본 것이 무척이나 뿌듯하다. 코로나로 인하여 원격수업하는
                    날이 많아 상담을 짧게 진행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앞으로 친구들의 고민을 어떻게
                    들어주고 상담을 진행해 나갈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든다.


                3. 또래상담 지도교사의 의견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1학년 학생들의 등교수업 일정이 많지 않아 대면
                    의 기회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효빈이는 또래상담 동아리 시간에 배운 상담 기법들을 활용

                    하여 적극적으로 친구의 고민을 듣고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기본교육 시간에 진행한 상담기법 연습 때에도 친구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고민의
                    핵심 내용을 잘 파악하여 적절한 공감적 반응을 하여 잘 된 반응의 예시로 활용되었던 적
                    이 있을 만큼 또래상담자의 자질을 충분히 가진 학생이라 생각됩니다.
                   • 교육시간에 배운 기본적인 상담기법과 더불어, 효빈이가 상담기법으로 내세운 ‘친친상화!’

                    를 보고 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자신감’이라는 것이 참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와닿았고,
                    친구의 자신감 회복을 북돋아주기 위해 응원해주는 효빈이가 대견하기도 하고 친구를 생
                    각하는 마음이 참 예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예빈이(가명)의 경우 1학년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 학생으로 선별되어 만나 이야기
                    를 나누어 보았는데, 심각하게 정서적인 어려움이 있는 친구는 아니었지만 관계적인 측면
                    이나 학교생활에 있어 좋은 친구가 옆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던 친구였습니다. 효빈
                    이와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적이 있었고 중학교에 들어와 같은 반이 된 것은 예빈이
                    에게 안전하게 친구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효빈이도 친구를 위한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참 좋은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효빈이가 표현한 ‘마법’처럼 두 친구 사이에 더 좋은 시너지가 발휘되어 앞으로의 학교생
                    활이 마법처럼 더 행복해지길 응원합니다^^








         14  2021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우수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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