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4 - 경기콘텐츠진흥원20주년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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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도                                                                                          저희는 따뜻한 위로를 노래하는 감성 밴드인 것 같네요.
                                                                                                                                            ‘기프트’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어떤 밴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음악으로 힘이 되고 싶다.”                                                                                                                                                                                               경기콘텐츠진흥원 20주년 사례집

                                                                                                                                            많은 분들이 방송 이후 사랑해주었는데, 어떤 점이 밴드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세요?

                                              밴드 ‘기프트’                                                                                   보컬의 개성 있는 음색과 그것에 맞추어 곡을 만들고 편곡할 수 있는 능력.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
                                                                                                                                         을 제대로 하는 것이 밴드의 미덕이죠. 저희 팀의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Gyeonggi Content Agency


                                                                                                                                            ‘인디스땅스 2017’에서 최고의 밴드로 ‘기프

              ‘슈퍼밴드’에서 이주혁이 ‘빈센트’를 부르는 첫 소절을 듣고서 알았다. 아, 이래서 유희열이                                                                        트’를 선정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아빠 미소를 지었구나. 독보적이라고 할 순 없지만 어딘가 뇌리 한 쪽에 계속 맴도는 보이                                                                          밴드 활동에 어떤 성장이 있었나요?
              스와 정확한 음정이 돋보였다면, 다른 멤버들의 연주는 ‘스며든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알                                                                          방송으로 알려진 영향이 컸어요. JTBC <슈퍼밴

              게 해주었다. 도대체 이 밴드는 뭘까, 하고 검색해봤더니 2016년부터 커버 연주로 수백만                                                                         드>에서 보컬 이주혁이 속해 있던 팀 ‘루시’가 베

              조회수를 만든 ‘나름 유명한 밴드’라는 걸 알게 되었다. 발견되지 않으면 ‘발굴’이라도 해서                                                                        이시스트 김형우 속해있던 ‘피플온더 브릿지’가
              세상에 알려졌으면 하는 밴드가 있다면 이들이 아닐까. 진흥원이 인디 뮤지션 발굴 육성                                                                            2위, 6위로 순위권에 들었고요. 엠넷에서 진행
              프로그램 ‘인디스땅스’에서 기프트를 주목한 건 아마 그래서였을 것이다.                                                                                    한 ‘포커스 오디션’에서도 기프트의 이름으로 2

              기프트는 방송 출연 이후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신보 준비에 한창인 기프트 멤                                                                          위를 했습니다. 보컬 이주혁은 MBC ‘복면가왕’

              버들은 진흥원의 인터뷰에 기쁜 마음으로 응해주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여전                                                                          에도 출연해서 3연승 가왕을 한 경력도 있죠. 그
              히 많은 뮤지션이 발견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이들은 인터뷰에도 꽤 진심인 편이다.                                                                             다음에는 꾸준하게 앨범 발매를 했네요. 지금도
                                                                                                                                         열심히 앨범 작업 중입니다.



                                                                                                                                            진흥원을 통해 밴드 활동에서 도움을 받은 점이 있다면?

                                                                                                                                         ‘인디스땅스’ 경연 중에 처음으로 앨범을 제작해 본 거죠. 경연 자체에서도 배우는 게 참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인디스땅스 1위에 선정된 게 인연이 되어서 ‘올댓뮤직’ 등의 프로그램도 나갈 수 있었고 지

                                                                                                                                         금 소속사인 록스타뮤직앤 라이브와 인연도 맺을 수 있었죠. 참 감사한 일입니다.



                                                                                                                                            기프트와 같은 밴드가 진흥원과 같은 기관의 도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인디 밴드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앨범 제작 비용이죠. 그런 부분들을 지원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

                                                                                                                                         을 수 있었던 게 가장 컸어요. 저희가 참여했던 인디스땅스 경연도 그러랬죠. 또 그 경연을 통해 다른
                                                                                                                                         아티스트들을 보고 자극도 받고 성장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오는 8월 29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합니다. 앞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어

                                                                                                                                         떤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라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음악인들이 많이 힘든 시국인데, ‘멈추지마’ 페스티벌을 개최하시고 불러주셨을 때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처럼 문화발전에 더 힘써주시는 덕분에 다른 아티스트 분들도 힘내서
                                                                                                                                         열심히 음악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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