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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위기의 시대에 복음적
사명의 자리를 지키며 감당해야
총회 해외·다문화선교처 총무 홍경환 목사
자동차로 가면서 보는 경치와 자전거를 타면서 보는 경치 그리고 걸으면서 보이는 경치가 같은 길을
가면서도 모두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멈추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 모두를 멈추어 서게 만들었습니다. 함께 드리던 예배마저도 함께 모여서 드리지 못하
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2002년에는 사스가, 2009년에는 신종플루가, 2015년에는 메르스가 그리고 2019년에는 코로나19가
발생했습니다.
공중에 나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 하나님
께서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거듭하여 말씀하시며 깨닫게 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현재 이 지구상에는 많은 위기가 있습니다. 미얀마, 에티오피아, 아프카니스탄과 같은 나라들의 전쟁
의 공포, 일본, 인도네시아, 콩코 등지에서 발생한 지진의 공포, 중국과 인도, 중동의 여러 나라들과 아프
리카 탄자니아와 같은 나라들의 선교사 추방과 최근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한 공포에 이르기까지 ...
마태복음 24장에 말씀하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겠다.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여 일어나겠다”하신
마지막 때의 징후들이 오늘의 뉴스가 되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교훈은 ‘무화과나무
잎사귀의 교훈’입니다.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는 것처럼 이 모든
것들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마지막 구원의 기회가 한시
적으로 열려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종말론적인 신앙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의 최고의 선교전략은, 각자 맡겨주신 사명의 자리를 잘 지키며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 위기의 시대를 통하여 우리가 우리의 복음적 사명의 자리를 지키며
그동안 우리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행하였던 모든 중복적, 경쟁적,
비효율적 선교들과 비본질적인 선교행위들을 바르게 잡는
기회로 삼는다면 이 코로나는 오히려 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위기의 시대에도 중단될 수 없는 선교를 위하여!
세계선교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