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6 - 세명대3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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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실무관료로서의 경험을 가진 김광림 총장은 취임과 함께 ‘학생이 오고 싶은 대학, 기업체가 뽑고 싶
                             은 대학, 지역사회가 자랑하고 싶은 대학, 세계가 인정하는 탄탄한 대학’을 목표로 내세우고, 학생들이 졸

                             업할 때에는 ‘손에는 컴퓨터, 입에는 외국어, 머리에는 특화된 전문지식, 가슴에는 타인과 공동체를 위한
             SEMYUNG UNIVERSITY 30th ANNIVERSARY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가 되도록 교육할 것을 천명함으로써 세명대 캠퍼스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예산 시스템을 정비하고, 취업률 높이기에 나서는 한편, 캠퍼스의 조경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함

                             께 우리 대학의 발전전략인 미드필더 양성을 위한 ‘세명 2015’를 수립했다.

                               김광림 총장의 추진력에 힘입어 세명대는 몇몇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학평가에서 좋은 성과
                             를 거둔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교육여건 및 지원체계에서는 전국 최우수 등급을 얻었다. 더 이상의 재단
                             적립금을 축적하지 않고 교비를 과감하게 투자한 결과였다. 2007년 취업률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 산

                             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혁신센터사업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그 괄목할 만한 성장의 결과였다. 장기발
                             전계획으로 만든 ‘세명 2015’도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는 김 총장의 갑작스러운 정계

                             진출로 인해 더 이상 이어지지 못했다.
                               우리 대학교가 1년 반 만에 또다시 총장 부재상태를 겪게 되자 대원교육재단은 고심 끝에 서울대 법대

                             학장을 역임한 김유성 박사를 총장으로 영입했다. 학자 출신인 신임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전공의 장벽
                             에 갇히지 않은 지식공동체 건설, 차별화된 특성화 달성, 산학협력의 강화, 지역에 밀착한 지적공동체 건

                             설’의 비전을 제시했다.



































                                       제5대 총장 김광림 박사                               제6대 총장 김유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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