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플립북 뷰어

플립북 열기

https://ebooknara.com/ebook/20220520/01/

이 사례처럼 전자책 플립북을 제작하세요

누적 1,500+ 제작 · 260만+ 열람 · 영업일 24시간 내 무료 견적 회신

1분 만에 무료 견적 받기

본문 내용

INSURANCE KoreanRe Magazine 2022 Spring Vol 22 IT’S ME! “오늘 회식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 04 HOT ISSUE 창립기념 스케치 망설여지나요? 。 06 창립기념사 ‘지혜로운 젊은이’ 같은 회사로 나아갑시다 “저 약속 있는데요”라는 대답을 들을까 봐요. 。 12 WIDE VIEW MZ세대? M 그리고 Z세대! 그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 18 숫자로 읽는 MZ 우린 이렇게 달라요 “저 오늘 점심 혼자 먹을게요”라고 당당하게 。 20 코멘터리 X세대? 밀레니얼? Z세대? 세대차이 말말말 말한 X세대에 기성세대도 적잖이 놀랐다고 。 24 COMMUNICATION TOOL MZ세대와의 업무 메신저 소통, 정의해드립니다! 합니다. 。 26 세대분석기 그들도 요즘 아이들이었다! 세대가 바뀔 때마다 생기는 일들일 것입니다. 。 28 익명상담소 우리는 다른 걸까, 틀린 걸까? 어쩌면 세대가 변하는 게 아니라, 시대가 변하는 게 아닐까요? 만약 기성세대에게도 PICK ME! 주 5일 근무에, 저가 항공이 있었다면 욜로 。 34 RE-INTERVIEW 총 재산 77개, ‘미니멀 유목민’ 박건우 여행작가 라이프를 지금

세대처럼 즐겼을지도 모르는 。 40 유퀴즈온더RE 한 개로는 부족하다! 취미부자 김수민 대리 일입니다. 。 44 PLAYLIST MZ는 이렇게 논다 다른 세대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그들의 。 48 Q&A를 품은 에세이 만약 이 세상에 맥주가 없다면? 세계를 들여다보는 일입니다. 22호에는 ‘요즘 。 52 당신의 취향존중 내가 사랑하는 음반: 윤상의 SONG BOOK 아이들’로 불리는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 。 36 Q&A 에세이 만약 이 세상에 맥주가 없다면? 54 서평 늙는다는 착각 그리고 다르다는 착각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MZ세대는 어떤 。 。 38 익명상담소 MZ설문조사 관련 고민상담 56 WORK-TIONARY 재보험사가 바라본 재보험 。 。 42 잇템력 MZ 세대 아이템 59 RE-STAGRAM 날개를 활짝 펴고, 우리 모두, 나빌레라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고, 。 46 Jobstagram Z세대비슷해 보여도 사실은 다르다 60 NEWS 무엇을 취향으로 삼는지를. 그들의 표현대로 。 47 Sketch Note 만약 이 세상에 맥주가 없다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 48 Work-tionary

만약 이 세상에 맥주가 없다면? MZ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 합니다. 。 50 취향존중 만약 이 세상에 맥주가 없다면? 코리안리재보험 사보 통권 22호 자, 그럼 준비되셨나요? 발행일 2022년 5월 23일 발행인 원종규 편집인 전우정 발행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68(수송동) 코리안리 기획실(02-3702-6034) 。 52 서평 만약 이 세상에 맥주가 없다면? 이번 호를 읽고 모두가 ‘잇츠 쏘 구찌(It’s so 등록번호 종로 바00178 종별·간별 정보간행물·계간 기획 디자인 Peoplepage 대표전화(02-6674-0111) 전담 사보기자 기획실 홍태식 홍보팀장·김지숙 대리, 배지연 대리, 손익분석팀 안장혁 사원, 재물보험1팀 민경훈 대리, 재물보험2팀 현초롱 대리, 54 NEWS Gucci: 멋지고 쿨하다)!’해지길 바랍니다. 기술보험팀 신윤정 주임·이수현 주임, 특종보험팀 이해나 주임·유원선 주임, 국내생명보험팀 정서윤 대리 55 READERS HOT ISSUE 지난 3월 18일 코리안리 창립 59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시상자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송출된

영상을 시청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행사를 함께했다. 원종규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효율적인 구조와 건강한 정신을 가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 성장을 함께해 나가자”라며 “우리가 가진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젊은 마인드를 갖춘 조직 구성원과 기업으로 거듭난다면, 코리안리는 YE 백년기업으로서의 자격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9년의 경험을 ARS 바탕으로 백년기업의 자격을 갖춰 나갑니다 코리안리가 창립 59주년을 맞이했다. 곧 ‘환갑’이라는 새로운 터닝포인트 앞에 선 코리안리는 그동안의 노고를 함께한 임직원과 백년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다짐을 하며 자축했다. 창립기념사 ‘지혜로운 젊은이’ 같은 회사로 나아갑시다 코리안리 가족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우리 회사가 창립 59주년을 맞았습니다. 모든 임직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사람도, 기업도 젊음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전에 젊음에 대한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맡은 바 임무를 정의부터 정확히 짚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젊음에는 신체적인 젊음도 있고 탁월하게 수행하여 표창받은 모범사원들과 묵묵히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온 정신적인 젊음도

있을 것입니다. 신체적인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열심히 장기근속자 여러분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하고 좋은 식단으로 몸을 가꾸어야 하는 반면 정신적인 젊음을 위해서는 변화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60주년, 환갑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예전에 환갑은 한 갑자가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육체적인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듯이 조직도 돌고 자신이 태어난 간지가 돌아오는 날로, 장수의 상징이었습니다. 생애주기가 건강한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길어지면서 이제 환갑은 따로 거창하게 챙기지도 않고, 그저 인생의 작은 터닝포인트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한 구조적인 노력이 조직의 젊음을 유지시켜 정도로만 여겨지고 있습니다. 줄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젊음, 그것은 기업문화로 치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로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사람의 생애주기가 달라졌듯이 기업도 그럴까요? 생애주기 관점에서 본다면 기업의 주기는 오히려 짧아진 것 같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둘 다 중요합니다만, 저는 두 번째 노력을 조금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젊은 따르면, 30년이 넘게 존속하는 기업이 전체 기업의 2%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꼰대보다는 마인드가 젊은 노인과 친구가 되는 게 훨씬 유쾌한 일이듯이, 기업의 59 사라지는 게 오늘날 기업의 생태계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 회사는 아주 여러분, ‘꼰대 테스트’라는 것을 들어 보셨습니까. 한동안 우리 사회에서 꼰대 논란이 입장에서도 젊은 마인드를 탑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던 회사들도 극심한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장수기업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사로 출발했던 시기를 제외하더라도 민영화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나이 든 사람들은 꼰대 테스트까지 해가며 자신이 설마 이후에 44년이 흘렀으니 말입니다. 꼰대는 아닐지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사회는 더 이상 자기중심적이고 막무가내인 꼰대를 봐주지 않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자기 고집에만 빠져서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변화를 거부한다면, 시장에서 싸늘한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들이 빠른 흥망성쇠를 겪고 사라지는 환경에서 우리 회사가 존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ANNIVERSARY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Celebration YEARS 첫째, 자기 객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시행하는 방법 중에 ‘브레인 스토밍’이라는 것이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면, 굉장히 낯설게 느껴질 때가 많을 것입니다. 있습니다. 브레인 스토밍의 제1원칙이 뭔지 아십니까. 그건 ‘비판하지 않는다’입니다. 그 정도로 자기 자신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누군가 회의 중에 다소 어설프고 낯선 아이디어를 내놓았다고 합시다. 그런데 상사가 우리의 업무방식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시장에서 우리의 위치와 전망은 어떤지 ‘그건 절대 될 리가 없어’라든지 ‘알지도 못하면서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같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부풀리지도, 축소하지도 않은 스스로의 말을 한다면, 그 직원은 더 이상 아이디어를 꺼내놓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객관화를 위해서는 귀를 열어놔야 합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는 망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휘브리스(Hubris)’라는 것을 기업 내의 하이어라키(Hierarchy, 수직적) 구조에서는 단순히 말하는 것에도 많은 꼽습니다. 이는

그리스 비극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성공에 취해 남의 말에 귀를 닫고 고민과 용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돈되지 않은 말 속에도 얼마든지 좋은 독단적인 행동으로 판단력을 잃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아이디어의 단초가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토론을 많이 하는 팀이 있다면, 그건 그 팀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업들을 보면 성공에 취해 해오던 것만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코닥에서 디지털카메라가 처음 개발되었지만, 경영진의 잘못된 오늘 이 자리에서 젊은 기업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이야기를 판단으로 선수를 빼앗겼듯이, 성공에 안주해 혁신의 기회를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할 하고보니, 마치 젊음만 찬양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나이듦의 것입니다. 미덕도 있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습니다. 둘째, 변화를 살피고, 적응하고, 즐겨야 합니다. <100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의 저자인 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나 패션업계 자기 객관화가 되었다면 이제 시장의 변화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자기 객관화는 경험을 바탕으로 MZ세대와 소통하는

시니어 유튜버 밀라논나, 재치있는 칼럼으로 단지 자족하거나 안주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감을 산 문유석 전 판사 등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시니어라면, 오히려 젊은 세대가 명백하게 보기 위한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조직이, 시장이, 그리고 세계가 손을 뻗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살펴야 할 것입니다. 어린 나무는 나이 든 나무 옆에서 더 강하게 자라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가진 59년의 당장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부터 시작하기 바랍니다. 경험, 그리고 회사에 재직해온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지혜가 모여서 우리 회사가 업무를 할 때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방식이 있고, 옳다는 판단이 서더라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의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직 내 반대의 목소리가 있다면 일단 들어보기 바랍니다. 아무리 익숙한 업무라도 환경과 조직이 바뀌었다면, 내가 하던 그리하여 저는, 우리 회사를 ‘지혜로운 젊은이’ 같은 회사로 만들자고 임직원 방식이 더 이상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께 말하고 싶습니다. 경험을 통해 지혜를 쌓아가되,

마인드는 젊은 회사, 그런 회사야말로 백년기업의 자격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은, 조직의 분위기가 지금보다 더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편안하게 말하고 수용하는, 보다 유연한 분위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59주년 창립기념일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입 밖으로 내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모두의 건투를 빌며 이만 기념사를 못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여러 생각들이 터져나오고, 논의되며, 실행되는 가운데 마칩니다. 조직은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18 원종규 대표이사 사장 ‘나 자신을 아낌없이 사랑할’ 뿐이야. 우리가 궁금하다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길 바라. 소통의 시작은, 열린 마음부터. 밀레니얼과 젠지는 당신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거야. It’s Me! WIDE VIEW 한국의 밀레니얼세대를 1985~1996년 사이, Z세대를 1997~ 2012년 사이로 본다. 밀레니얼세대의 인구수만 1,073만 명이고, Z세대는 830만 명이다. 합치면 1,9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6.7%다. 경제활동

인구(2,772만 명, 2021. 2 통계청 M 그리고 Z세대!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에서 MZ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5% 정도. 비중은 향후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 소비에서 차지하는 이들의 비중과 영향력도 계속 당신에게 MZ세대는 어떤 이미지인가? 무엇을 커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이미 대기업에선 20·30세대 직원 비중이 60% 정도인 곳이 떠올리든, 그건 부분에 불과하다. 전체를 대표하기엔 많고, IT 기업 중에선 80% 정도인 곳도 꽤 있다. 이 점이 바로 우리가 밀레니얼, Z세대를 범위가 넓어도 너무 넓다. MZ세대를 묶는 기준만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30년이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뭔가 이상하다. ‘M’과 ‘Z’, 그 사이를 들여다보자. 왜 두 세대를 묶었을까? 밀레니얼(M)세대와 Z세대를 합쳐 MZ세대라는 말을 쓰는데, 1985~2012년 출생자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런데 1980년대 초반 출생자와 2010년대에 초반 출생자를 같은 그룹으로 묶는 게 타당할까? 나이 차이만 30년 정도다. 솔직히 10대와 30대를 MZ세대라는 이름 아래 묶는 게 말이 되는가? 사실 MZ세대라는 말 자체부터가 지극히 기성세대식

관점을 담고 있다. 이 말을 만들고 널리 쓴 건 X세대 언론인, 광고인, 마케터 등이다.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를 묶어서 BX세대라고 하는 걸 본 적 있는가? 없다. 서로 다른 두 개의 세대를 한데 묶어서 부르는 건 기성세대 입장에선 그들이 다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면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기보다 한 번에 그들을 다 대응하고 싶어하는 조급함이 아니었을까. 실제로 Z세대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MZ세대다. 어찌 밀레니얼세대와 자기들을 같은 취급하냐는 것이다. Z세대의 눈에 밀레니얼세대는 아주 나이 든 꼰대세대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하나로 묶기보다, 오히려 이들 세대도 각기 전기, 후기로 나눠 더 세분화해서 봐야 한다. 시대가 점점 빠르게 변화하면서 같은 세대 내에서도 세대 차이가 나게 된다. 밀레니얼세대를 전기(1985~1989년)와 후기(1990~1996년)로 나누고, Z세대도 전기(1997~2003년)와 후기(2004~2012년)로 나눌 수 있다. 세대를 구분하는 목적은 그 세대가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대응을 하기 위해서다. write. 김용섭 트렌드 분석가·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2021년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에서 20·30세대가 주도해서 만든 밀레니얼 후기가 한국의 기업 조직문화를 바꾸고 있다 사무연구직 노조가 새로 생겼다. 이들 노조의 핵심 메시지는 공정, 투명성 등인데, 지위와 연차는 상관없이 일을 더 잘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주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조 결성을 주도하고 초대 위원장을 맡은 이들이 입사 2~4년 차(4년제 대졸 공채 기준) 정도다. 세대로 보면 밀레니얼세대 후기다. SK하이닉스에서 성과급 이슈를 제기해 한국의 주요 대기업 전체로 이 문제를 번지게 만든 것도 4년 차다. 밀레니얼세대 후기들이 지금 한국의 기업 조직문화를 바꾸는 일등 공신이다. 실제 이런 영향으로 12 13 수많은 대기업이 인사제도를 바꿨다. 바뀐 제도의 핵심은 연차와 나이 상관없이 일을 더 잘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승진 기회와 연봉 인상을 하겠다는 것이다. 나이가 어린데 뭔가 잘하면 ‘기특하다’라는 시선을 가진 이들이 있는데, 이건 오만한 시선이다. 지금 시대는 실력으로 일하지, 나이로 일하지 않는다. 이미 대기업에서도 30대 중반에 임원으로 승진하는 경우가 수년 새 늘어나고 있다. 40세 전후에 부사장이나 사장급이

되는 경우도 속속 나온다. 연차나 기수, 나이가 아니라 오로지 실력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더 치열해진 산업 구조 변화 때문이다. 창업한 지 몇 년 안 된 기업에 의해 수십 년, 백 년 된 대기업도 무너지는 시대다. 기업이 오래되었다고, 사람이 연차나 나이가 많다고 비즈니스에서 더 유리할까? 사실 상관없다. 비즈니스에선 누가 더 좋은 답을 가졌고, 누가 더 실행력이 높으냐가 훨씬 중요하다. 결국 한국의 대기업도 밀레니얼세대 후기의 주도와 경영진의 화답으로 대대적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 변화를 이어갈 세력은 Z세대 전기가 될 것이다. Z세대 전기가 군대 부정·비리를 고발한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은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 군대 내 소통도 더 원활해졌고, 사고도 2021년 군대 사병들이 급식 문제를 제기했다. 한 끼당 줄었다. 수십 년간 해결하지 않고 방치한 급식 비리 문제도 Z세대 사병들이 문제를 급식비보다 너무 열악한 급식이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제기한 후 국방부에서도 근본적 근절 대책을 내세웠고, 급식비를 제대로 집행해 괜찮은 군대에선 수십 년간 급식 비리가 존재했다. 하지만 급식을 제공하는 부대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수십 년의 부정·비리를 단 1년 만에 해결하지 못했다. 그런데 20대 초반의 Z세대 사병들이 근본적으로 바꾼 건 Z세대 전기다. 밀레니얼세대 후기가 기업을 바꾼다면, Z세대 전기는 급식 문제를 비롯, 간부들의 부정·비리를 다 고발하고 군대를 바꿨다. 있다. 일과 시간 이후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된 이후로 또 Z세대에게는 ‘돈쭐내기’ 문화가 있다. 선한 일을 한 곳엔 돈으로 보상하자는 사병들의 힘이 커졌다. 일각에선 스마트폰을 다시 쓰지 메시지인데, 이는 공정에 해당한다. 말 그대로 권선징악과 자본주의가 결합한 셈이다. 못하게 해야 한다는 얘기도 하는데, 사실 스마트폰이 문제 있는 기업은 불매의 타깃이 되고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그래서 기업들은 불매를 문제인가, 부정·비리가 존재하는 것이 문제인가? 당하지 않으려고 문제를 빨리 해결한다. 분명 과거와 확실히 다른 변화다. 14 15 빅테크들이 가장 공들이는 소비자는 누구일까? 전 세계 산업의 주도권은 IT가 쥐고 있다. 빅테크 기업의 영향력은 점점 커진다. 이런 빅테크들이 가장 공들이는 소비자는 10·20세대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의 10·20세대도 지금의 밀레니얼세대다. 스마트폰을 먼저,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그들이 새로운 문화, 미디어, 소비, 비즈니스의 권력으로 부상했고, 이들이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막대한 가치를 만들어내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타버스 시장의 주 소비층은 10·20세대다. 결국 메타버스에서 가장 많이 놀고, 그 환경과 문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이들이 메타버스가 만들 기회를 가장 많이 가져갈 것이다. 스마트폰이 밀레니얼세대의 힘을 키워준 일등 공신이라면, 메타버스가 만드는 힘은 Z세대를 키워줄 것이다. 밀레니얼세대도 디지털에 강하지만, Z세대는 더하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다. 로봇에 대한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있어서 기성세대는 물론이고 밀레니얼세대보다도 훨씬 유리하다. 직접 코딩해서 움직이는 조립식 블록으로 코딩을 접하기도 했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도 놀면서 접했다. 로봇을 친구로, 가족으로 저서로 <라이프 트렌드 2022 : Better Normal Life>,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언컨택트> 외 다수가 있다. LG 등 대기업과 정부기관에서 2,500회 이상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고, 유튜브 채널 ‘김용섭 INSIGHT’를 통해 트렌드를 읽어준다. 김용섭은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이자 트렌드 분석가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받아들이는 첫 세대가 Z세대가 될 것이고, 메타버스를 실제 현실과 이질감 없이 몰입하는 첫 세대도 Z세대가 될 것이다. Z세대는 술도, 스포츠도, 소비도 이전 세대와 다르다 밀레니얼세대의 술 소비량은 이전 세대보다 적다. 반면 운동과 건강관리, 자기계발은 더 적극적이다. 덕분에 피트니스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 그런데 Z세대는 밀레니얼세대보다도 술을 덜 마신다. 술뿐이 아니다. 담배, 육류 모두 소비가 감소하고 있고, 앞으로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Z세대는 투자를 결정할 때 ESG를 반영하겠다는 응답이 어떤 세대보다 높다. 그들이 환경, 윤리, 젠더 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우연이 아니다. Z세대는 야구, 축구, 농구 등 전통적인 스포츠에 흥미가 적고, e스포츠에 더 관심이 있다. 뜨겁게 성장하는 중고거래 시장에서 선두 격인 당근마켓의 회원 중 10·20세대가 60% 정도다. 한정품 스니커즈나 패션 아이템을

사서 되파는 리셀(Resell) 시장도 고성장세인데, 주도자들은 10·20, Z세대다. 명품 패션업계도 뛰어드는 의류 중고시장에서도 가장 두각을 드러내는 건 10·20세대다. 미국에선 스니커즈 리셀 업체 중 기업 가치가 1조 원대인 곳도 있고, 의류 중고업체 중 나스닥에 상장되어 수조 원의 가치를 가진 곳도 있다. Z세대는 구매자(소비자)인 동시에 판매자(생산자)다.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소비자가 아니다. 화상회의나 원격·재택근무에도 능하고, 원격수업에도 가장 잘 적응한다. 디지털이 주도하는 세상에선 이들은 더 이상 애들이 아니라 가장 강력한 존재이며, 이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새로운 기준, 뉴노멀이다. 16 17 숫자로 읽는 MZ 우린 이렇게 달라요 소비트렌드 소비트렌드 MZ가 지갑을 여는 이유는 따로 있다? MZ세대가 뜨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뭐가 다른 건데? 이들의 ‘진짜’ 속마음이 궁금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회사에서, 일상에서, Q1. 나는 가치소비자다 Q2. 직접 참여해본 착한 소비 활동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이 드러나는 숫자와 통계를 소개한다. 그렇다 79% 49.1% 48.3% 재래시장(전통시장) 이용 친환경 제품 구매 직장 “평생직장이

뭐예요?” 이제는 ‘이직준비생’ 시대 직장 21% 아니다 동네 작은 규모의 상점․소매점에서 물품 구매 31.2% 첫 직장에서 정년을 바라지 않는다 61.5% *자료 출처: 그로우(2019)/ 중복응답 *자료 출처: 트렌드모니터(2019)/ 중복응답 자기계발 ‘자기계발 = 스펙관리’? 고정관념을 버려! 자기계발 AI 도입, 무인화 등으로 공부 ․ 학습 68.4% 인력 감축이 있을 것 같아서 76.7% 취미 배우기 가속화될 것 같아서 회사가 거의 없어서 13.3% 고용 유연화가 중간에 싫증날 수도 실제로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 내 경쟁이 있어서 14.2% 치열할 것 같아서 스트레스․ 59.3% 정신 건강 관리 14.9% 18.1%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할 생각이라서 외모관리 56.2% 55.5% 55.8% write. 편집실 72.2% 인간관계 관리 48.8% 43.6% 재무관리 *자료 출처: 사람인(2020)/ 중복응답 신체 건강 관리 18 *자료 출처: 대학내일20대연구소(2021)/ 중복응답 19 코멘터리 Q1 X세대? “우리나라의 세대 구분은 밀레니얼? 베이비부머(55년~64년생), X세대(75~84년생), 밀레니얼(85년생~96년생), Z세대?

Z(97~2012년생)세대 등으로 나뉩니다. 이에 동의하시나요?” 세대차이 말말말 코리안리에서는 지난 4월 4일부터 15일 각 세대별 10년이 넘어가면 특성 구분이 잘 안 될 거 같아요. 까지 ‘MZ세대 및 세대 차이에 대한 인식’ 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MAL 익명의 답변을 통해 세대차이에 대한 코리안리인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MAL 세대를 분류하는 것 자체가 소통을 막고 벽을 만드는 게 아닐까요? 밀레니얼세대를 예로 들자면, 사원과 파트장의 관계도 하나의 세대로 묶인다는 뜻인데 같은 세대라고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베이비부머와 X세대와는 차이가 덜 하지만 교육 과정, 디지털 문해력, 조직 문화에 가지는 기대 등 많은 면에서 매우 다르다고 생각해요. 동의하지 않아요. 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하나의 세대로 묶기엔 write. 편집실 다른 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20 21 Q2 Q3 “세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렇게 노력한다!”라는 질문에 코리아리인들은 이런 “이럴 때 세대 차이를 느낀다!”라는 질문에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코리아리인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조직을 위한 개인의 희생을 요구할 때 받아들이는 그냥 그 세대들은

‘그런가 보다’ 하고 정도가 세대

프로젝트 정보

고객사
코리안리
제작연도
2019
산업분야
public-institution
문서유형
전자책
조회수
2,844

설명

레거시 시스템에서 마이그레이션됨 (카테고리: 기타)

태그

#기타
누적 1,500+ 제작 · 24시간 내 무료 견적무료 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