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목록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외부 플립북 뷰어

플립북 열기

https://ebooknara.com/ebook/20220630/02/

이 사례처럼 전자책 플립북을 제작하세요

누적 1,500+ 제작 · 260만+ 열람 · 영업일 24시간 내 무료 견적 회신

1분 만에 무료 견적 받기

본문 내용

동해북부선 연결 운동의 발자취 당신이 놓은 침목 위로 한반도의 미래가 달린다! 동해북부선은 강원도 동해안 110km에 불과한 철도노선이지만 ‘한반도의 평화와 공 동해북부선 연결 운동의 발자취 동번영’을 꿈꾸는 노선입니다. 또한 부산에서 런던까지 15,000km ‘유라시아대륙철도 의 완성’을 뜻하며 더 나아가 대륙과 해양의 출발점이 서로 맞닿게 됨으로써 대륙과 해양의 시너지효과로 물류혁명을 이끌게 됩니다. 즉, ‘한반도 평화와 공영’,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완성’, ‘대륙과 해양의 물류혁명’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 이철 희망래일 이사장,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위원장 남북의 끊어진 철도를 잇는 일은 통일의 밑거름이 될 평화의 길, 해양과 대륙의 통로 가 될 번영의 길을 여는 일입니다. 동해북부선 백서의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평화를 품고 대륙을 향해 달려나갈 동해선의 꿈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이인영 통일부 장관 강릉-제진 구간 철도연결을 넘어 한반도의 동해선이 완전히 연결되고, 열차가 오가 게 된다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로 가는 길 또한 더욱 가깝고,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강원도와 북한을 거쳐 유라시아대륙을

달리고, 철도를 따라 사람과 물자가 남북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길이 하루빨리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 이석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 동해북부선 연결운동의 발자취」는 대한민국의 미래세 2018~2022년 동해북부선연결운동 백서 대에게 ‘대륙 진출’의 꿈을 선사하기 위한 이철 이사장님의 혜안과 희망래일 관계자분 들의 열정이 만든 소중한 결실입니다. 철도를 매개로 남북교류협력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2018~2022년 동해북부선연결운동 백서 남북철도 연결은 남북 분단에 따라 섬 아닌 섬이 되고 말았던 현실을 극복하고 남북의 통합과 통일에 한걸음 나아가는 기반이 될 것이며,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지리적 장점 을 살려 우리 경제발전의 새로운 돌파구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2022. 5. 3. 오후 5:46 라이스메이커-동해북부선표지-펼침.indd 1-3 2022. 5. 3. 오후 5:46

라이스메이커-동해북부선표지-펼침.indd 1-3 동해북부선 연결 운동의 발자취 발행일 2022년 4월 27일 발행처 사단법인 희망래일 발행인 이철 주소 04622 서울시 중구 필동로1길 10-6 하제의숲 2층 전화 02-323-5778 팩스 02-6280-5770 홈페이지 www.railhope.com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2 책1.indb 2 2022. 5. 3. 오후 5:41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2 책1.indb 2 2022. 5. 3. 오후 5:41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2 책1.indb 2 2022. 5. 3. 오후 5:41 동해북부선 연결 운동의 발자취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2 책1.indb 2 2022. 5. 3. 오후 5:41 동해북부선 연결 운동의 발자취 2018~2022년 동해북부선연결운동 백서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3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3 발간사 동해북부선이 품은 뜻 세 가지 한반도 평화와 공영, 대륙철도의 완성, 물류혁명 이철 희망래일 이사장,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위원장 마침내 우리 정부가 강릉-제진 간 110km 동해북부선을 지난 1월 5일 착공하였습니다.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은 부산에서 시작해 두만강 까지 이어지는 동해선 철도 중 유일하게 단절된 구간입니다. 4년 전, 2018년 1월부터 본격 추진한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운동”이 첫 번째 열매를 맺게 되어 한없이 기쁩니다. 이로써 2027년 동해북부선이 준공되면 부산에서 출 발한 동해선 열차가 금강산 거쳐 두만강까지, 또 시베리아, 유럽 끝까지 중단 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운동에 많은 시민의 참여와 성원이 있었습니다. 강 원도 18개 시·군 토목직 공무원들께서 ‘동해북부선 침목 기증’에 앞장서 주 셨고, 재일동포 시민단체 삼천리철도가 모금하여 2천만 원이나 침목 기금으 로 보내 주셨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회와 강원도의회, 강원도 상공회의소, ㈜다원시스 등에서도 큰 금액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칠순 잔치 때 손주들의

이름으로 침목 11개를 기증하신 어르신도 계시고, 아들딸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침목을 기증하신 아버지도 계셨습니다. 또 침목 기증자 중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참여하여 지인들에게 침목 기증을 4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4 책1.indb 4 2022. 5. 3. 오후 5:41 권유하신 분들도 참 많이 계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성원 덕 분에 정부가 동해북부선 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지정하여 예비 타당성조사를 면제하게 되어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침목 기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동해북부선은 강원도 동해안 110km에 불과한 철도노선이지만 세 가지 큰 뜻을 품고 있습니다. 우선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꿈꾸는 노선입니 다. 또한 부산에서 런던까지 15,000km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완성’을 뜻합 니다. 더 나아가 대륙과 해양의 출발점이 서로 맞닿게 됨으로써 대륙과 해양 의 시너지효과로 물류혁명을 이끌게 됩니다. 즉, ‘한반도 평화와 공영’, ‘유라 시아대륙철도의 완성’, ‘대륙과 해양의 물류혁명’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물론 이 세 가지 큰 효과는 남북이 서로 교류·협력하고

북·미관계 등 국제 정세가 허용할 때 가능합니다. 2019년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이후 여전히 남북관계가 냉랭하고 따라서 북·미관계도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더욱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 정치·경제 불안이 가중되고 있고, 미·중관계 북·미관계 등 동북아 정세도 점점 악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해북부선을 착공하자마자 또 새로운 도전과제를 부여받 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북철도, 대륙철도 운행’입니다. 동해북부선이 품고 있는 세 가지 큰 뜻은 남북·대륙철도 운행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기 때문입 니다. 남북·대륙철도 운행을 가로막는 요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극복방안 도 있습니다. 그건 ‘국민 여론’입니다. 정부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여론입니다. 남북관계와 같이 민감한 정책일수록 여론은 매우 중요합니다.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동해북부선 연결 운동의 발자취》 책자 발행으 로 남북·대륙철도 운행을 위한 국민 여론 확산에 이바지하리라 믿습니다. 본 책자를 철도 관련 기관, 연구소, 기업에 배포하고 또 디지털 도서로 만들어 5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5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5 많은 시민께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십수 년 동안이나 추진했으나 실패 했던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동참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는 자신감을 함께 나 눔으로써 남북·대륙철도 운행을 위해 다시 한번 큰 걸음을 내딛도록 합시다. 본 책자가 발행되는 데 여러분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바로 열차를 이용하 시는 시민들입니다. 청소년, 청년, 직장인, 어르신 등 많은 분이 매일 열차를 이용하십니다. 수년 내에 기차 타고 금강산으로 수학여행 가고, 기차 타고 유 럽으로 신혼여행 가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십시다. 도움을 주신 분이 또 있습니다. 바로 철도인 (鐵道人)들입니다. 전국 각지에 서 묵묵히 일하는 철도인들이 있었기에 본 책자를 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 도 3년간 철도인으로 일해봤기에 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철도산업이 저 휴전 선 너머 북한철도 현대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유라시아철도를 통한 물류혁 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십시다. 철도가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도록 남과 북의 시민들과 철도인이 뜻과 힘 을 모으기를 기원합니다. 6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6 책1.indb 6 2022. 5. 3. 오후 5:41 축사

통일의 밑거름이 될 평화와 번영의 길 이인영 통일부 장관 동해북부선 연결 백서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동해북부 선 연결운동의 발자취》의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동해선 복원을 위한 발자취 가 귀한 기록으로 담기게 된 것을 정말 뜻깊게 생각합니다.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회 정세현 위원장님과 이철 희망래일 이사장님을 비롯해, 이 과정 에 마음과 의지를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 니다. 올해 1월, 강릉-제진 구간 연결 착공식으로, 동해선 복구와 한반도 통합철 도망의 완성을 향한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포항 을 거쳐 원산과 나진까지 이어지는 동해축은 명실공히 한반도 최장 철도 노 선입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계되어 유라시아까지 뻗어나갈 대륙철도 입니다. 남북의 철도가 연결되면 국제화물 운송 루트의 다변화로 우리나라 의 물류경쟁력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또한 철도를 중심으로 한 새 로운 교통, 물류, 관광, 에너지 협력기반이 조성될 것입니다. 한반도는 지역 적 한계와 고립을 넘어 더 큰 상상력으로 세계를 만날 것이며, 긴장과 소외 의 공간이었던 접경지역의 경제에도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입니다. 7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7 책1.indb 7 2022. 5. 3. 오후 5:41 무한한 잠재력이 있지만 아직은 잠들어 있는 한반도의 철도연결은 남북 모두가 바라고 오랜 기간 노력해온 사업입니다. 지난 2018년 판문점선언에 서도 남북은 동해선과 경의선 연결을 우선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하였 고, 수차례 남북 공동조사와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 남 북관계와 북미대화가 오래 교착하면서 철도협력 또한 더 이상 진척하지 못 하고 소강국면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측 동해북 부선 단선구간의 연결을 먼저 추진하는 것은 본격적인 남북 철도연결 재개 준비임과 동시에 그자체로 남북 합의 이행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보여 주는 실질적인 조치일 것입니다. 지금 세계질서가 요동치는 가운데 북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재개로 한반도에는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세의 불확실성은 두말할 필요 없이 한반도 평화를 난관에 봉착하게 하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중대한 도전이 됩니 다. 북이 조속히 대화와 협상을 통한 상호 신뢰 구축과 공동번영의 길로

나 올 것을 촉구합니다. 비록 당면한 상황이 어렵더라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비전은 우리가 결코 포기하거나 멈출 수 없는 역사적인 사명임은 분명합니 다. 우리 정부는 북의 도발에는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하면서, 한반 도에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질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끝까지 이어가겠습 니다. 남북의 끊어진 철도를 잇는 일은 통일의 밑거름이 될 평화의 길, 해양과 대 륙의 통로가 될 번영의 길을 여는 일입니다. 동해북부선 백서의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평화를 품고 대륙을 향해 달려나갈 동해선의 꿈을 앞으로 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8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8 책1.indb 8 2022. 5. 3. 오후 5:41 축사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로 가는 길 이석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2018년부터 지난 4년 동안 이어온 희망래일의 동해북부선 연 결 활동 기록을 담은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동해북부선 연결운동의 발 자취》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임인년 (壬寅年) 새해가 밝고 지난 1월 5일 제진역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있 었습니다. 동해북부선의 남측 단절구간인 강릉과 제진을 잇는 112km의 철 도를 연결하기

위한 첫발을 떼는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에도 불구하고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침목 기증 운동을 비 롯한 국민운동에 앞장서 온 희망래일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 이기도 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또한 동해북부선 연결을 위한 노력에 동행해 왔습니다. 동해북부선 연결은 단순히 길을 만드는 것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제진까지 철도가 연결되면 동해선 남측 구간은 단 절 없이 이어지게 되며, 이는 향후 동해선을 통한 남북 간 인적·물적 왕래의 기반이 만들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2007년 5월 17일 두 대의 기차가 남과 북을 향해 달렸던 적이 있습니다. 한 대는 남측 문산역에서 북측 개성역으로, 또 한 대는 북측 금강산역에서 9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9 책1.indb 9 2022. 5. 3. 오후 5:41 남측 제진역으로 경적소리를 내며 달렸습니다. 제진역에서 출발한 기차가 50분을 달리면 금강산역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남과 북은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남과 북은 북측 철도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했고, 우리는 국제철도협력기구 (OSJD)의 29번째 회원국이 되었 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동·서해선 남북 철도·도 로 연결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더 이상의 진전 없이 열 차는 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릉-제진 구간 철도연결을 넘어 한반도의 동해선이 완전히 연결되고, 열 차가 오가게 된다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로 가는 길 또한 더욱 가깝고, 더 욱 빨라질 것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강원도와 북한을 거쳐 유라시 아대륙을 달리고, 철도를 따라 사람과 물자가 남북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길이 하루빨리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의미 있는 책자 발간을 축하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밑거름이 될 동해북부선 연결을 위한 희망래일의 노 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10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0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0 축사 한반도 평화와 경제발전의 출발점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동해북부선 연결 백서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동해북부 선 연결운동의 발자취》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백서에는 단절된 남 북을 철도로 잇기 위한 희망래일의 땀과 눈물 그리고 희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2018년 북한철도 현지 공동조사단의 일원으로 경의선과 동해선을 점검하 며 북한 철도성의 기술자들과 나눴던 대화를 기억합니다. 그들은 동해선 현 대화를 최우선 남북협력 과제로 꼽았습니다. 금강산과 원산·갈마지구 관광 사업, 동해북부선과 시베리아횡단철도 (TSR) 연결로 파생될 물류·유통의 혁 신 때문입니다. 결국 남과 북, 모두의 평화와 번영은 철길로 이어집니다. 그동안 희망래일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 도’를 향한 열망과 노력으로 남북철도 연결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 니다. 특히, 동해북부선 조기 연결은 한반도 평화와 경제발전의 출발점입니 다. 강릉역에서 제진역까지 약 110km 철도를 연결하면 부산에서 두만강까 지 최단노선이 완성됩니다. 연결된 철도망이 TSR과 만나게 되면 유라시아 고속물류 혁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11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1 책1.indb 11 2022. 5. 3. 오후 5:41 동해안 지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인구 약 1억 5천만 명, GDP

약 2 조 달러의 환동해 경제벨트의 핵심축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연결된 철 도로 인도적 지원부터 이산가족 상봉, 남북정상회담까지도 이뤄질 수 있습 니다. 한국철도공사도 국제철도협력기구 (OSJD)의 정회원으로서 남북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창의적 해답을 찾아가겠습니다. 정부의 국제철도운송협정 가입 을 적극 돕고 세계 철도 네트워크와 우리 열차를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살 피겠습니다. 또한 국제화물열차 운행 모의훈련과 국경역 운영 준비, 장대화 물 열차 도입 등 실질적 남북철도 운행 준비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남북평 화의 문을 열고, 21세기 한국철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 을 다하겠습니다.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 동해북부선 연결운동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의 미래세대에게 ‘대륙 진출’의 꿈을 선사하기 위한 이철 이사장님의 혜안과 희망래일 관계자분들의 열정이 만든 소중한 결실입니다. 철도를 매개로 남 북교류협력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희망래일과 함께하는 남북철도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2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2 책1.indb 12

2022. 5. 3. 오후 5:41 축사 철도로 갈라진 땅을 이어달리는 미래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안녕하십니까?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김한영입니다. 2018년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 국민운동」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착공 식이 거행되기까지 추진 경과와 의미를 기록한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 동해북부선 연결 운동의 발자취》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동아시아 평화기반 구축과 공동번영을 위해 철도를 중심으로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 체’를 제안하였고, 이는 유라시아 철도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 지평을 북방대 륙까지 넓히고 동북아 상생번영의 대동맥이 되어 동아시아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하였습니다. 유라시아 철도의 현실화를 위한 첫걸음은 남한과 북한의 철도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남북철 도 연결은 그동안 군사분계선으로 인해 사실상 섬나라였던 우리나라가 유라 시아 대륙과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00년대 초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시작되면서 경의선 (문산~군사분계선)과 동해선 (제진~군사분계선)을 연결하고 2007년 7월 경의선은 문산역에서

개성 13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3 책1.indb 13 2022. 5. 3. 오후 5:41 역으로, 동해선은 제진역에서 금강산역까지 시험운행을 하였으나, 남북 사이 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아쉽게도 동해선 강릉~제진 연결과 영업운행 등 실질 적인 사업의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8년 「4·27 판문점 선언」에 서 경의선·동해선 연결과 현대화에 합의함에 따라 동해선 유일한 단절구간 인 강릉~제진 철도 건설사업을 2022년 1월 착공하였습니다. 이제 강릉~제 진 구간에 철도가 놓이면 남북철도 연결은 물론 대륙을 향한 우리의 꿈은 더 욱 구체화 될 것입니다.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시베리아횡단철도 (TSR)를 포 함한 중국횡단철도 (TCR), 만주횡단철도 (TMR), 몽골횡단철도 (TMGR)와 이어져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철도를 통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1936년 6월 손기정 선수가 부산에서 경부선을 타고 시베리아횡단철도를 거쳐 베를린에 도착했듯이 기차를 이용해 북한의 금강산을 관광하고, 유럽을 여행하는 일 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현재 세계 최장 시베리아횡단철도는 블라디보스토크 에서 모스크바까지 9,288km로

7박 8일의 여정을 통해 이동할 수 있고, 모 스크바에서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은 1~2일 정도면 유럽의 전 지역으 로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정차역에서 내려 다양한 여행지를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으며, 국 경과 국경을 넘어 여러 지역과 나라를 몸소 느껴보고 열차에 앉아 창밖의 이 국적인 풍경과 경치를 바라보는 것이 이제는 머지않아 실현 가능한 꿈이자 목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철도가 오고 가게 되면 물건도 움직이고 마침 내 사람도 왕래하게 되며, 사람이 오고 가다 보면 마음도 이어지게 됩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함으로써 얻게 되는 열매는 바로 평화 입니다. 평화의 도구가 된 철도로 갈라진 땅을 이어 달리는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14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4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4 남북철도 연결은 남북 분단에 따라 섬 아닌 섬이 되고 말았던 현실을 극 복하고 남북의 통합과 통일에 한걸음 나아가는 기반이 될 것이며, 대륙과 해 양을 연결하는 지리적 장점을 살려 우리 경제발전의 새로운 돌파구이자 지 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독일통일 과정에도

입증되었듯 이 철도연결은 국토의 물리적 분단을 극복하고 민족의 동질감과 화해와 협 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실질적 통일에 이르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남과 북의 철길을 하나로 연결하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날이 하루빨 리 오길 기원하며,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 동해북부선 연결운동의 발자 취》 책자 발간을 위해 애쓰신 집필위원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 립니다. 감사합니다. 15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5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5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소개 희망을 먼 곳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지가 닿는 곳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된다.”고 합니다. 동 해북부선 철길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리플랫 16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6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6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슬로건 유명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정철 님께서 동해북부선 침목 기증 운동의 활성화를 위 해 헤드라인 카피를 만들어

주셨다. 동해북부선 연결운동 참여(침목 기증)는 곧 ‘70 년 분단(침묵)을 깨는 것’이라는 발상에서 창안하셨다고 한다. ‘70’과 ‘침묵’ 그리고 ‘침목’이 비슷한 발음을 내어 “70년 침묵을 깨는 침목” 이라는 멋진 슬로건이 완성 되었다. “70년 침묵을 깨는 침목” 붓글씨체는 희망래일 이지상 이사의 작품이다. 故 신영복 선생님께 붓글씨를 배운 이지상 이사는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분단의 아픔을 우리 민족 특유의 결기로 극복하려는 의지를 글씨체로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17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7 책1.indb 17 2022. 5. 3. 오후 5:41 추진위원장 정세현 이철 김미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 방송인 수석부의장 사)희망래일 이사장 안산문화재단 대표 전 통일부 장관(29대,30대) 고문 구중서(문학평론가) 김상근(KBS 이사장) 김덕룡(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태동(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김학민(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청수(원불교 교무) 신경림(시인) 임재경(언론인) 정태익(전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 정희성(시인) 채현국(효암학원 이사장) 황석영(작가) 18

2022. 5. 3. 오후 5:41 책1.indb 18 책1.indb 18 2022. 5. 3. 오후 5:41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이동섭(희망래일 부이사장) 황광석(동북아평화연대 이사) 집행위원장 조민행(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변인) 공동대표 Chong, Hyonsong, 이화련, 강대중, 강영식, 곽노현, 곽승지, 곽재환, 권종현, 김강산, 김건식, 김경숙, 김경애, 김경용, 김광 수, 김권, 김권형, 김국재, 김규회, 김금주, 김기재, 김민진, 김 니꼴라이, 김범규, 김병도, 김석진, 김성자, 김영수, 김영민, 김 용수, 김익환, 김일곤, 김일석, 김재철, 김정덕, 김정철, 김정 호, 김중석, 김지현, 김진만, 김진웅, 김찬, 김창원, 김태동, 김 태호, 김태훈, 김필수, 김학민, 김희정, 김희진, 남기룡, 남태 경, 노태손, 도상태, 도영인, 류진아, 류영균, 목영주, 문영숙, 변해영, 박기준, 박동규, 박상진, 박선순, 박선희, 박성종, 박우 섭, 박찬숙, 박찬희, 박현숙, 배중길, 백왕순, 백진석, 사노 미 츠오, 서석호, 서재진, 손두래, 송관권, 송재준, 송혜경, 신상 수, 신연숙, 신현수, 심일선, 안남일, 양재식, 여희숙, 오재열,

용정순, 원기준, 원행스님, 위계평, 유영재, 유종오, 유

프로젝트 정보

고객사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제작연도
2019
산업분야
tech
문서유형
전자책
조회수
2,833

설명

레거시 시스템에서 마이그레이션됨 (카테고리: 기타)

태그

#기타
누적 1,500+ 제작 · 24시간 내 무료 견적무료 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