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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슨이었죠. 이번에 빅에어 부문에서 은메달을 땄고, 소치올림픽 때
                더슨이었죠. 이번에 빅에어 부문에서 은메달을 땄고, 소치올림픽 때
                도 금메달을 딴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선수예요. 저희가 외래진료소 1
                도 금메달을 딴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선수에요. 저희가 외래진료소 1
                층에 acupuncture(침 치료)라는 용어를 붙여놨었는데 이를 보고 저
                층에 acupuncture(침 치료)라는 용어를 붙여놨었는데 이를 보고 저
                희 진료실을 어렵게 찾아오셨어요. 자기 여동생이 미국에서 중의사를
                희 진료실을 어렵게 찾아오셨어요. 자기 여동생이 미국에서 중의사를
                하고 있어서 진료 모습을 자주 봤고, 카이로프랙틱 등을 자주 받아서
                하고 있어서 진료 모습을 자주 봤고, 카이로프랙틱 등을 자주 받아서
                ‘acupuncture’ 표시를 보고 온 거였죠.
                ‘acupuncture’ 표시를 보고 온 거였죠.
                첫날 오셨을 때 저랑 다른 원장님이 침과 추나 치료를 했는데 만족을 하
                셔서 그 뒤로 계속 오셨어요. 게임 전날에도 오셨죠. 진료한 선수들 중에

                제일 유명하기도 했고 저희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셨어요. 그분 때문은
                아니지만 그분이 오시면서 환자도 점점 더 늘어서 상황이 좋아졌어요.

                미국 선수라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게 미국 선수들은 외래진료소에 아예
                안 오거든요. 다른 나라 선수들과 섞이지 않기 위해 식당도 안 가고 자기

                들이 다 준비를 해 와요. 그래서 입국할 때 많은 팀 닥터들을 데리고 오고
                30~40%가 메디컬 스태프라는데, 저희 진료실을 찾아주신 거죠. 이래저

                래 저한테 제일 기억에 남는 분이에요.


                   진료소 찾은 선수들의 국가별 분포 등 전체적인 진료 양상이 어떻게 됐
                 나요?


              A    저희 학회 측에서 지금까지는 아시안게임처럼 큰 대회가 끝나면 포스터
                발표를 했는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정식 발표 및 논문을 쓰게 돼서 차팅

                (charting)을 잘 해놨어요. 총 진료 회수 700여건에 315명의 환자를 보
                았고, 그중 선수 내원은 21개국 13종목 52명 101회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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