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4 - ebook
P. 264
데, 오전 조는 아침 7시에 출근하여 오후 3시까지 근무, 오후 조는 오후 2
시에 출근하여 밤 10시까지 근무하고 돌아오는 구조였어요. 근무시간 동
안엔 진료만 봤는데 두 명이서 한조가 되어 식사도 번갈아가며 쭉 진료
를 하는 시스템이었죠.
진료하실 때 치료방법은?
A 저희가 들어갈 때 침, 추나, 부항, 약 등을 다 준비해서 가긴 했는데, 현장
에서 주된 치료는 침 치료와 추나 치료 두 가지였어요.
진료하신 선수들 중에 기억에 남는 분이 있으신가요?
A 초반에 저희가 환자를 잘 못 보고 힘든 상황이었어요. 그때 혜성처럼 나
타난 분이 있었는데, 미국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선수인 제이미 앤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제이미 앤더슨과 함께
전병철 _ 평창올림픽 선수촌의 한방진료, 스포츠한의학의 세계 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