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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al Incheon                   37                                  The conceptions Of
                                                                                            environment






                     #1    우선, (사)인천예총의 새롭게 취임하신 제13대        #2    지금까지 사진작가로서 인천문화예술 현장을
                        김재업 회장님께 간단한 인사말을 청했다.                  경험하셨는데, 인천예총 회장으로서 문화예술의
                                                                환경개선을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어느 부분
                          안녕하십니까. 제13대 (사)인천예총 회장으              일까요?

                        로 역임하게 된 김재업입니다.
                          우리 인천예총은 1962년 경기도지부로 출                 1980년대 사진계에 입문하여  ▲인천사진
                        범한 이후, 1981년 인천직할시 지부로 분리되              대전 초대작가·대회장 ▲제물포 전국사진대
                        어 오늘날 광역시연합회에 이르기까지 60년                 전 초대작가·대회장 ▲5·18 민주화운동 전국

                        간 인천 문화예술의 울타리가 되어 왔다고                  사진대전 초대작가 ▲인천예총 수석부회장
                        생각합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직을  수행·역임하면서  인천  문화예술가로
                        예술혼을 피워 인천 문화예술의 꽃을 피워낸                 서, 한 사람의 인천시민으로서 우리 예술 현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장을 바라보았는데요, 인천의 고유한 향토문
                          인천예총은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             화예술과 그 명맥을 이어가는 단체들이 줄어
                        가,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 영화인협회 등               들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총 9개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인                  새로운 젊은 바람의 문화예술이 인천에 불
                        권익 신장을 위한 지원 활동과 지역문화 연                 어와 보다 활동적인 인천 문화예술계를 만드
                        구·교육, 정책 참여 등 다각도로 노력해오고                는 것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인천 고유문화의

                        있습니다.                                   명맥을 잇는 향토문화의 중요성이 간과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지역문화의 가치를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 지역만의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                향토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심히 뛰겠습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이 융복합되면 더 탄탄한 지역문화가 형성되

                        시민들의 화합을 위한 장을 만들어 예술에 더                리라 믿어집니다. 이에 인천 문화예술의 정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예총이                 체성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일이 필요할 것

                        앞장서 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들어 풍요로                  이고,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드
                        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많                는 것이 이제 우리 협회에서 할 일이라고 생
                        은 응원으로 격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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