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ebook
P. 34

Gallery+                                      32                           예술인천  2022  Vol.33
       인천문인협회






                                             이목연 소설집

                                           <공을 굴리다>














































                      어머니는 지라를 씹어 벌겋게 된 이빨을 드러낸 채 무심히 말했다.

               “너 가졌을 때 먹던 음식들이 제일 맛있는 거같아. 족발이랑, 순대, 닭발 같은거.”

                                          -  <공을 굴리다> 중 닭발, p.35-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