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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s on  예비 ·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정보                                                                     068  069








            지역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주력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 권리화를 위한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






                                              3. 결론


                                              전국의 디자인산업 규모는 2020년 기준으로 19조 4,244억 원으로 이중 디자인전문업체의
                                              매출액은 4조 3,897억 원이며 나머지는 디자인 활용업체의 디자인 투자금액으로 13조 857억
                                              원 규모이다. 기업의 디자인 투자금액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디자인 활용
                                              업체의 디자이너 수 또한 268,176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파른 증가추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분야와

                                              연계한 디지털/멀티미디어 디자인의 가파른 증가세이다.
                                              바로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등의 미래 산업 개편에 발맞춰 디자인산업의 흐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미래 산업과 디자인 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를 노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디자인산업의 성장추이를 가늠할 수 있는 디자인 권리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전북 디자인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 방향 및 과제 개발 등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먼저 농생명·식품, 의류, 섬유, 수송 및 승강 제품 등 특허청에 등록 된 7개 분야의 권리화 건수를
                                              전국 평균(서울, 경기 제외)과 비교하여 살펴보았을 때 전체 권리화 건수는 지역별 평균 2,163
                                              건의 40% 수준인 865건으로 저조한 것으로 파악되며 각 부분별로도 전체 평균의 10% ~
                                              79% 사이로 전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허나, 농생명·식품
                                              분야, 의류분야, 수송 및 승강 부분은 전체 평균의 70% 수준으로 전라북도가 중점적으로 육성
                                              하고 있는 산업 육성 정책과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향후 디지털 시대에 있어 디자인은 시장 상황을 변화 시키고 기존 보다 상품의 기획부터 서
                                              비스까지의 디자인 관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 기업의 디자인 권리에 대한 적절한 보호책을 마련해 지역 기업의 성장과

                                              시장 확대 부분의 걸림돌을 사전에 배제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 중점 육성산업과 디자인산업과의 스마트 융합도를 높여 지역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주력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 권리화를 위한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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