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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s to  ‘코로나19’ X 디자인                                                                           106  107





            디자이너 활동환경의 변화                                           자신의 뉴질랜드 집이나 오피스나 집 앞 커피숍에서 일을 시작
            디자인 활동의 환경이 크게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업워크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이 업워크 사이트에 로그인한 다음 반드시
            Upwork  라는 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원래 2003년에 오데스크                 스타트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그러면 이 웨인이 키보드 치고 마
            oDesk  라는 사이트로 시작했는데, ICT 분야의 엔지니어를 온라인                 우스 움직이는 트래킹       tracking  이 전부 녹화되어서, 만약 10분 동안
            상에서 고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여기에는 디자이너들도                        업무와 관계없는 움직임이 있었다면 그 10분을 차지              charge  에서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애니메이터·2D 디자이너·비디오                      빼면 됩니다. 즉 우리가 시간당 과금을 줄 때, 10분 단위로 끊어서
            에디터·로고 디자이너·티셔츠 디자이너·북 커버 디자이너·UI                       과금을 지급할지 안 할지를 체크한다는 것이죠. 사실 디자인 전문

            디자이너·웹 디자이너·브로셔 디자이너 등 다양한 디자인 영역                       회사에서 디자이너를 고용했을 때 그가 근무 시간 중에 커피를
            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온라인상에서 고용할 수 있습니다.                         마시거나 친구랑 카톡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업워크
            업워크에 직접 들어가 보면,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레                      에서 고용하면 그런 시간은 전부 지급에서 빠진다는 것이죠.
            쥬메  resume  와 함께 자신이 받고 싶은 시간당 페이를 제시하면서                바로 이렇게 전 세계 디자이너와 경쟁해야 하는 온라인 환경들이
            일감을 구합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네이버            Naver  나 다음 Daum
            그렇다면 저 이역만리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고용할 수 있는지                      에서는 이 업워크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엔지니어들과 디자
            의구심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디자인 파트 말고 프로그램                    이너들을 고용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파트로 뎁스      depth  를 내려가 봤습니다. 아래 사진의 웨인            얼마든지 해외에 있는 디자이너와 발주할 수 있는 상황, 이것이
            이라는 사람은 자신을 IT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소개                       코로나19 이후 우리 디자인산업의 변화 추세를 설명하고 있는

            하고 있습니다. 국적은 뉴질랜드이고요. 이 사람이 일을 잘했는지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못했는지에 대한 레퓨테이션        reputation  이 여기 써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고 싶은 시간당 페이를 35달러라고 적어 놨습니다.























            그런데 지금 방청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서는, ‘외국의 엔지니어가
            어디에 누가 있는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디자인이라든가 소프
            트웨어 개발이라는 건 일을 시킬 때 정례적으로 만나야 하는데,
            이역만리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일을 시키느냐’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송구한 말씀이지만, 여기 이 강연에 참석

            하신 분들을 고용하는 것보다 이 업워크 사이트에서 웨인을 고용
                                                                    ※  본 글은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박정호 부회장님의 유튜브 강연을 정리한
            하는 게 훨씬 믿음이 갑니다. 만약에 웨인이 우리나라 한국디자
                                                                      내용입니다.
            인진흥원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일에 참여하기로 했다면, 웨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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