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5 - 남북을 잇고 대륙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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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난 2월 28일 용역의 중간보고회가 열렸고 3월 중 최종보고회가 진행 ▶
된다. 고성~속초 동해고속도로 조속 착공 필요성을 진단한다.
열려라, 금강산 동해북부선 연결 운동의 미래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8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
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는 20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담은 것이다. 국토부는 남북간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아
시아지역 국제 육상교통 연계를 준비하는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
해 접경지역의 간선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고성~속초 동해고속도
로의 경우 노선 43.5km, 사업비 2조711억원 규모의 미래사업으로 계획됐
다. 평화고속도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은 고성 일원에서 속초 학사평 일원
까지 연결해 주문진~속초 고속도로에 접속하는 도로사업을 추진, 장래 남북
접경지역발전과 동북아·북방경제시대 대비를 위한 핵심교통망 구축으로 수
도권 접근성 향상, 지역 인구유입,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안 도출과
노선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용역대상인 평화고속도로는 속초 노학동 속초IC에서 고성 거진읍 송강리
를 잇는 36.4km(대안1), 36.9km(대안2), 37.2km(대안3) 등 3개 안으로, 왕복4
차로, 설계속도 시속 100km로 설정됐다. 출입시설인 IC는 속초 노학동, 토
성면 백촌리, 간성읍 해상리, 거진읍 화진포 등 4곳으로 잡았다.
동해바다쪽으로 비교적 가장 가까운 구간을 통과하는 ‘대안1’이 최적 방안
으로 선정됐다. 구조물 (터널, 교량) 설치 최소, 총사업비 최소, 지장물 저촉 최
소의 장점이 있고, 국도 7호선과의 접속이 용이해 기존 속초 시내 통과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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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3.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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