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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또래 상담 동아리 시간에 ‘상담을 할 때에는 내담자는 서로의 온기를 느낄 때 편하게 생
                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손이나 등, 어깨를 접촉하면서 눈을 마주치면 한결 내담자가 말을 하기
                편하다.’ 라는 내용으로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수업을 듣고 응용해서 상담을 해보니 정
                말 내담자가 편안함을 느끼고 저에게 의지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어서 뜻깊었고 상담 수업을 더
                열심히 들어서 실력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상담소감

                  제가 또래상담사라는 자격만 가지고 있어, 상담하는 단계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내담자
                에게 한 위로가 내담자 마음속에 남아 현재의 아픔은 상처 위에 바르면 쓰라리긴 하지만 금방

                나아 새살이 돋을 수 있는 연고처럼 이번 상담에서의 대화가 그런 효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제가 많이 서툴렀지만 내담자가 저랑 있는 동안은 타인의 의식이
                아닌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상담사가 되고 싶었
                던 이유도 저의 말 하나하나가 내담자에게 공감이 되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고, 앞으로의 삶에
                전환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는데 제가 상담사가 되고 싶은
                이유를 좀 더 굳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4. 또래상담 지도교사의 의견

                  평소에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며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는 학생
                입니다.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어 친구들의 고민을 마치 제 일인 듯 진지하게 생각하고,

                상대방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말을 신중하게 고르며 상담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
                다. 교내 동아리 부원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였을 때 양측의 의견을 각각 들어주고 의견 차이
                를 조율해가며 친구들을 설득해 갈등을 주체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고민이 생기거나 힘들어할 때 가장 먼저 의논하고 싶어 하는 학생입니다.


























         92  2021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우수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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