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인천대 문학상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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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경위
두 해가 넘어가는 비대면, 온택트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꿈꾸고 살 수 있을까.
이제 여섯 번째를 맞는 인천대 문학상에 응모한 작품들
은 대개 코로나 시대 우리 삶의 곤고함과 난처함을 문학적으
로 풀어보려는 일련의 모색과 응답의 기록이었다. 많은 학생
들의 관심과 투고를 기다리느라 응모 기간을 조금 늦추고, 마
감도 연장하며 문학상을 준비했다. 그동안 심사에 참여해주
셨던 소설가 전성태 선생님은 전임 교수로 임용되시며 새로
이 소설가 김미월 선생님께서 참여해주셨고, 다른 분야는 전
과 같이 김언, 정은경, 구태환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다.
예년에 비하면 투고 작품의 수는 거의 유사했지만 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