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8 - 경기콘텐츠진흥원20주년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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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이엔피는 어떤 회사인가요?                                                                                                      다. 이곳에서 다양한 기업 대표님들과 함께 사업을 의논하고 토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어요. 기

              저희는 2002년에 유아동을 위한 특허 학습용 젓가락 '에디슨젓가락'을 발명한 회사입니다. "일상 속                                                                   업홍보 지원은 물론이고 전시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 성장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치를 창출하는 리빙 전문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죠. 유아동용 테이블웨어를 주사업으로 시                                                                                                                                                                     경기콘텐츠진흥원 20주년 사례집

              작했는데 현재는 유아동 전문 위생, 헬스케어 쇼형가전까지 범위를 넓혔습니다. 2022년이면 벌써                                                                         입주 기간에 다른 기업과 협업 등의 활동도 하셨죠. 가장 인상적인 사례는 무엇이었나요?
              20주년이 되는 회사이기도 하죠.                                                                                                         입주 기업 중에서 김문기 대표님이 경영하시는 일렉트릭서커스와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을

                                                                                                                                         한 것이 생각나네요. 캐릭터 상품화 프로젝트 사업을 함께 했는데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TV 애니메
        Gyeonggi Content Agency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한 경영 노하우가 있다면요?
                                                                                                                                         이션 시리즈로도 개발된 '지파이터스'는 EBS와 CJ E&M 등의 투자 지원을 받기도 했어요. 애니메이
              그동안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첫째,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는 채널을 확보한 것입니다. '
                                                                                                                                         션 개발에 대한 투자와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센싱 사업을 저희 아이엔피에서 진행했죠. 저희는 이렇
              에디슨 레이디'라는 주부 평가단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들의 불편을 접수하고, 신제품 출시 전 고
                                                                                                                                         게 제작사와 상품 기업이 함께 한 사례가 진흥원 내 입주 기업 간 훌륭한 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객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출시해왔습니다.

              두번째로는, 국내 출산 시장이 협소한 점을 돌파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
                                                                                                                                            제2의 (주)아이엔피를 꿈꾸는 콘텐츠 기업에게 해주실 조언이 있다면?
              과, '에디슨' 단일 브랜드로 20여 개국에 수출할 수 있었습니다.
                                                                                                                                         창업단계와 초기 성장단계에서는 생존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적은 인원과 적은 자본으로 시작하
              마지막으로는 창업 때부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해 디자인연구소를 두어 현재 9명이 끊임없이
                                                                                                                                         기 때문에 실패 확률을 최대한 낮추도록 연관 기업과 선배 기업 간 협업 시스템으로 시너지를 창출
              R&D에 투자해서 미래를 대비하는 중입니다.
                                                                                                                                         하는 게 필요해요. 모든 업무가 대표자 한 사람의 의사 결정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가급적 열린 사
                                                                                                                                         고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작해야 합니다. 두드리지 않으면 문은 열리지 않거든요. 대표자가
                 제품 콘텐츠는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나요?
                                                                                                                                         직접 발로 뛰면서 찾아다녀야 합니다. 보면 기존 사업 아이템에 투자한 시간과 비용 때문에 다른 길
              유아동 용품은 3세 이상부터 캐릭터가 상품을 좌우합니다. 유아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와 제
                                                                                                                                         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다양한 활로 개척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 모
              품의 컨셉이 조화를 이뤄야만 상품이 꾸준히 팔리죠. 캐릭터가 그만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두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캐릭터를 활용해 유아용품을 개발하고 있고, 에디슨 젓가락의 경우도 다양한 캐릭터를 적용
              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공지원에 더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면요?
              저희만의 경쟁력이라고 하면 다수의 특허를 꼽을 수 있겠네요. 육아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오랜
                                                                                                                                         새로운 사업을 추구하거나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일들을 하다 보면 가장 아쉬운 것이 우수
              시간 관찰하면서 학부모들의 불편을 발견하고, 해결함으로써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하는 제품을 개발
                                                                                                                                         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건 어찌 보면 중소기업에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 가지 예를 들면 유아들이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때는 흘리지 않도록 한 '
                                                                                                                                         데요. 인재를 채용하더라도 채용 과정에서 이를 검증할 자원도 부족하기 때문에 우수한 인재를 채
                                                            흘림방지빨대컵'이라든가, 막대사탕 모양으로
                                                                                                                                         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부에서 인재를 검증하고 중소기업에 매칭시켜주는 인재풀 프로
                                                            된 '혀클리너', 그리고 일반 세면대 사용이 어려
                                                                                                                                         그램이 지금보다 훨씬 활성화되었으면 정말 좋을 듯합니다. 꼭 채용이라는 결과로 연결되지 않아
                                                            운 아이들을 위해 동물 캐릭터인 수도꼭지 연장
                                                                                                                                         도, 기업에 필요한 업무에 해당 인재를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면 더 좋을 것
                                                            탭 등을 개발한 것 등이 있죠.
                                                                                                                                         같아요.


                                                               경기콘텐츠진흥원 입주가 실제 기업 성장에
                                                                                                                                            경기콘텐츠 진행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어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라시나요?
                                                            도움이 되었나요?
                                                                                                                                         진흥원도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여러 모로 힘드실 텐데요. 입주기업에게는 자금 지원이 가장 절실하
                                                            일단 저희는 진흥원에 입주한 것 자체만으로 회
                                                                                                                                         지만 언론 홍보나 SNS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해주셔도 감사할 듯합니다. 어떤 기업이 무엇을 하는
                                                            사 홍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원들 또한 안정
                                                                                                                                         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통해 협업과 투자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적인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고요. 무엇
                                                                                                                                         한 진흥원이 스타트업이나 소기업, 중기업 등 여러 기업에게 공간과 장비, 콘텐츠 등의 지원 측면에
                                                            보다 회사가 본연의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몰
                                                                                                                                         서 더 고도화되고 폭이 넓어진다면 콘텐츠 기업들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환경이 감사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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