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당사자연구를 실시하기 전 참고사항!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3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진행을 위한 준비 당사자연구는 왜 필요한가? 당사자연구를 통한 변화는? ○ 인 원 : 7 ~ 8 명 이상(개방집단으로 구성하되 강의실 면적과 당사자들의 자기 개방 정도에 따라서 유연하 게 참여시킬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 대 상 : 정신재활시설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병동내에서 자신의 증상과 병에 대한 고생을 이야기하거나 다른 당사자 의 고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당사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 총 회 기 : 매뉴얼은 총 10회기이나 당사자들의 증상과 병의 고생에 따른 내용과 개방 정도에 따라서 얼마든 지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해결과제 등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진행시간 : 60 ~ 90분 정도.(참여자의 수와 열린 대화에 따른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서 진행시간을 유연하게 하는 것이 좋지만, 대화의 집중과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 ○ ○ ○ 회복지향의
정신건강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사자가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치유의 주체가 되는 것이 며, 치유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이해에 기반한 자기 관리능력, 자기 결정 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 당사자연구는 당사자가 겪고 있는 환청이나 망상,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을 포함한 힘든 삶을 당사자와 지원 자,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일상생활 곤란과 증상, 병의 고생을 공유하고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대처 방법을 연구의 관점으로 모색해 나가도록 한다. 당사자연구는 당사자의 잃어버린 말, 언어를 되찾아 주어, 자신의 고통을 독백이 아닌 열린 대화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실천 방법으로 자기 고생의 패턴과 현상, 구조, 관계, 의미 등의 파악을 통해 새로운 자기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한 다. 당사자연구의 이념과 철학, 가치 등을 이해한다. 당사자의 증상과 병의 경험을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하도록 한다. 당사자연구 과정과 내용을 열린 대화를 통해 공감하고 지지, 격려하도록 한다. 경험전문가 활동 4 준비사항 집단인원을 고정하지 않고 개방집단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유로운 분위기, 증상의 어려움과 고생에 대한 공감과 지지,
상호학습을 위하여 일상적인 대화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 형식을 준비한다. 당사자연구는 대화형태로 진행됨으로 참여자 누구나 최소한 자신의 기분, 몸상태, 현재하고 있는 고생에 대 해서 한마디 정도는 꼭 할 수 있도록 하되, 부득이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도록 한다. 당사자연구는 회기의 성격보다는 과정의 형태이기 때문에, 연구의 내용과 횟수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당사 자의 증상과 고생에 대한 성찰과 자기인식, 패턴, 새로운 대처방법의 연구를 위해서 동일하거나 비슷한 내용 을 반복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 ○ ○ ○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5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회기 연구 주제 목 표 진 행 사 항 적 용 1 당사자연구의 이념과 철학 - 당사자연구에 대해 알기 - 당사자연구 이론 배우기 - 당사자연구 시작하기 - 왜? 당사자연구인가? - 당사자연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이론, 강의 2 당사자연구 이해하기 - 당사자연구의 기초지식 알기 - 당사자연구 용어 알기 - 당사자연구 진행시 필요한 규칙 정하기 - 당사자연구 이론, 강의 3 약함을 유대로 1 - 관계맺기 활동 -
약함을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기 - 나를 표현하고, 동료소개 하기 - 감정일기, 증상일기 집단활동 4 약함을 유대로 2 - 오늘의 기분, 몸 상태, 공유 - 자신의 약함의 탐색과 공유 - 자신의 고생 리스트 작성 - 자기 고생에 따른 감정찾기 집단활동 5 자기병명 만들기 - 외재화 작업 - 문제를 문제로 바라보기 - 반복되는 고생이나 문제에 이름 붙이기 - 반복되는 문제의 이유를 탐색하기 도쿄대학교 당사 자연구 워크시트 6 고생의 에피소드 -자신의 고생 리스트 작성 - 고생의 마인드 맵 그리기 - 마인드맵으로 고생과 증상의 뿌리 찾기 - 비주얼 씽킹으로 표현 감각체크 시트지 작성 7 고생의 패턴찾기 - 자기 고생의 패턴 찾기 - 증상일기, 감정일기를 통한 패턴 찾기 - 자신의 고생, 상처, 증상을 그림이나 비주얼씽킹으로 작성 - 고생의 패턴찾기 도쿄대학교 당사자연구 워크시트 8 고생 탐구 - 개인적 요인과사회적 요인 - 자신의 고생과 증상을 특징 짓는 현상으로 표현 - 고생의 프로필 작성 - 고생이 심해졌을 때와 견딜만한 때의 차 이 도쿄대학교 당사자연구 워크시트 9 약함을 유대로 3 - 약함의 목록 작성하기 - 자기만의 대처방식 기록하기 - 약함의
정보공개 - 고생과 증상에 새로운 대처법 찾기 - 새로운 대처법 SST로 연습하기 도쿄대학교 당사자연구 워크시트 10 유쾌한 당사자연구 - 자신의 대처방법과 동료의 대처방법 - 모두의 대처방법 공유하기 - 1인 당사자연구 결과 공개하고 공유하기 - 동료들의 발표에 지지와 경험 나누기 청주정신건강센 터 당사자연구 진행 방법 경험전문가 활동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회기 별 진행내용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7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당사자연구 이념과 철학 ● ● ● 목 표 : 당사자연구의 이념과 철학을 통해서 태도와 자세 갖추기 진행사항 : 당사자연구란 무엇인가 ? 당사자연구의 이념과 철학 당사자연구 용어 알기 참고사항 : 당사자연구의 이념과 철학, 왜 당사자연구 인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 한다. 일방적인 강의나 정보 전달이 아닌 프로그램에 참여한 당사자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드러내어 자 신을 알아가는 것으로 “자신을 돕는 방법”을 탐색해 가도록 한다. 진행자는 당사자들이 자신의 약함과 고생, 증상을 자유스럽게 토해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비난이나 비판보다 는 수고했다는 의미의 격려가
중요함을 서로 아는 것이 필 요하다. 첫 번째 시간 당사자연구 이념과 철학 8 당사자연구란 용어로 구분하는 당사자연구 당사자 : 정신재활 시설을 등록하여 이용하거나 서비스를 받는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를 말함.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하거나 관계가 있는 사람 지원자 : 정신장애 당사자를 치료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 돌봄을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말함. 연 구 : 어떤 것을 조사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당사자 자신의 고생이나 증상의 반응과 패턴, 상황, 대처방법, 평가 등을 통해서 새로운 대처법을 찾아가는 과정 당사자연구의 정의 정신질환을 경험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모여 증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환청과 망상, 일상생활의 곤란, 대인관 계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연구자의 관점에서 연구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돕는 방법”을 알아가는 활동을 말 한다. 전문가 주도가 아닌 당사자가 모여서 자신의 고생, 곤란함을 연구 의료모델, 치료모델, 재활의 관점에서는 “환자”,“치료받는 사람” 이라는 역할 정의로 자신의 병과 회복의 영역 에서 수동적인 존재였다. 그러나 당사자연구에서는 치료의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자신의 병과 치료에 있어서 자기 자신이 최고의 전문가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당사자들 주변에서 지원하는 주치의, 가족, 사례관리자, 사회복지사 등이 당사자의 증상과 고생의 경험을 이해 하고 공감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경험처럼 직접 경험할 수는 없다. 당사자는 자신의 증상과 고생을 온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고 있으며, 자신의 욕구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 고, 일상생활의 곤란과 어려움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자기 자신을 돕는 방법을 찾아 낼 수 있는 “자기 경험 전문가“ 이다. 1. 당사자연구 이해하기 - 당사자연구 필요성 및 목적 설명 - 당사자연구의 이념과 철학 알기 1) ① - - - ② 2) - - - 당사자연구 이념과 철학 진행사항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9 치료받는 수동적 객체에서 경험하는 주체 당사자들은 치료와 회복 과정에서 스스로 치료방법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의지, 결정을 유보한 채 관리 통제되는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수동적 객체의 삶을 살아왔다. 정신재활 시설을 이용하면서 치료받는 대상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로 변화하고자 하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지고 있다. 당사자 자신의 의견과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경험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는 치료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의 재활과 회복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당사자연구의 목적 당사자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자기 자신을 돕는 방법을 찾아내어 증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일상생활의 곤란과 어려움에 적절히 대처함으로써 건강하고 의미있는 일상의 삶을 회복하도록 한다. 2. 당사자연구 이념과 철학 3) - - 4) - 1) 이념과 철학 자기 스스로, 함께 자신이 안고 있는 고생에 대한 대처를 전문가나 가족에게 모두 떠맡기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다운 고 생을 되찾아 고생의 주체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동료와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가나 가족과도 연대하 여 자신에게 맞는 수월한 삶의 방식과 생활 방식을 모색하는 묘미가 있고, 연구가 깊어짐에 따라 풍요로운 사람 들과의 유대와 연대가 형성됩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고뇌하고 함께 배화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당사자 연구 당사자 가족 전문가 당사자연구 이념과 철학 10 약함의 정보공개 우리는 약한 부분보다 강한 부분을 보려고 하며 약함을 극복하여 강함으로 바꾸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사자 연구에서는 서로의 약함과 고생(증상,대인관계,돈,연애 등)을
있는 그대로 공개함으로써 연대가 생기고 다른 사람들 위로하고 격려하는 힘으로 만들어 갑니다. 경험은 보물 어떤 실패나 막다른 상태의 경험이더라도 미래로 이어지는 소중한 생활정보가 있고 지금의 고생과 곤란을 해 소하는 지혜와 아이디어의 소재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병은 고치기보다 활용한다. 병, 증상의 벽에 숨기보다는 병의 경험을 살린 삶과 생활방식을 모색합니다. 병이나 증상의 신호는 우리를 회복 으로 향하게 하는 중요한 신체적 신호이며 메시지입니다. 유머의 소중함 당사자연구라는 장은 언제나 유머와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유머는 현실의 곤란에서 거리를 두고 상황에 의 해 의욕을 상실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인간에게 주어진 힘이며 살아가는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무력함 선입견과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지혜와 정보를 나누면서 병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자기를 돕는 방법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직시하다’에서 ‘바라보다’로 자신의 괴로운 과거, 사건을 떠올리거나 괴로운 현실과 마주하는 것에 저항하거나 회피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직시하는 것에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사자연구에서는 기본적으로 자기를 직시하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직시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에 필요하다 고 생각되는 자신의 경험이나 생활정보를 눈앞의 테이블에 펼쳐놓듯이 서로 꺼내어 제 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 며 왁자지껄, 시끌벅적 대화를 거듭해갑니다. 주관, 반전, 비상식=역발상 당사자연구는 당사자 자신이 보고 느끼는 세계를 존중하며 그 현실에 꿋꿋이 살아가는 당사자를 존경하는 것 에서 시작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당사자가 가진 환각이나 망상과 같은 에피소드도 있는 그대로 그 세계로 다가 가 고생을 연대하며 동시에 기존 개념과 상식을 반전시킨 이해를 전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 ▪ ▪ ▪ ▪ ▪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11 사람과 일(문제)을 분리하다. 갈등이 생기고 여러 가지 곤란한 일이 누적되어 가면 자기 자신을 문제시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문제의 분리가 중요합니다. 모든 사건(문제)에 대해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문제인 것이다’라는 관점을 가지게 되며 정말로 문제가 문제인가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연구는 머리가 아닌 발로 한다 연구라고 하면 아무래도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 여러 가지 사고를 짜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머리로만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를 사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사람과 만나고 실제의 장면에 발을 딛 고 서는 것입니다. 신체와 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주위를 보는 관점, 신체의 긴장, 사고방식, 사 물의 수용방법이나 이해가 변화하게 되며 독특한 아이디어도 탄생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언제까지나 당사자연구는 시간, 장소, 기간을 선택하지 않는다. 필요한 때,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한 시간(기간)에 언제나 실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생을 모두의 고생으로 당사자연구에서는 “자기 고생을 모두의 고생”으로, 또는 “모두의 고생을 나의 고생으로”를 표어로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만 있는 줄 알았던 고생이 많은 동료와 공통된 고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안심하게 되고 고생을 함께 나눔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이 생기고 연대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연구 용어 손님 : 생각이나 감정이 찾아오는 상황 - 마이너스의 손님 : 뭔가 해보려고 했을 때 갑자기 일어나는 불안이나 걱정 - 신체의 손님 : 두통, 두근거림 등 실험: 자신을 구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방법의 효과를 확인하는 활동. 압박 : 망상과 생각에 빠져드는 고통스러운 상태 약함의 정보공개 : 고통을 홀로 감싸 안지
않고 드러내어 동료들과 공유하는 것.약함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지혜와 아이디어가 생겨남. 오작동 : 위험한 장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고통이 떠올라서 극도의 긴장감이 일어나는 반응 자기병명 : 진단명이 아닌 당사자 자신이 겪는 고통의 의미나 형태를 반영한 병명 ▪ ▪ ▪ ▪ 2) ▪ ▪ ▪ ▪ ▪ ▪ 당사자연구 이념과 철학 12 자신을 구하는 방법 : 고통에 대처하는 방법. 고통의 주인공은 당사자 자신이지만, 그 방법은 동료들과 함께 구할 때 보다 효과적임. 잭 당하다 : 환청에게 겁먹어서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행동하는 상태. 예 - 산책을 가거나 일하러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환청의 ‘괴롭혀주겠다.’ 는 말이 무서워서 아 무것도 하지 않는 것 폭발 : 고통에 직면했을 때 자신을 구하는 방법의 하나로 신체적으로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 예 - 큰 소리 내기, 벽에 구멍 뚫기 환청씨 : 환청에 이름붙인 호칭으로, 베델의 집에서는 환청을 환청씨라고 친근하게 사용함. 환청씨는 압 박을 가하기도 하지만 때로 조언을 해주기도 함. 간판을 바꿔쓰기 : 고통과 직면했을 때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을 바꾸는 것. 당사 자연구에서는 당사자가 지닌 ‘간판’의 표현을
고치고 바꿔쓰는 작업을 함. 예 - ‘나는 쓸모없는 녀석이다.’라는 생각에서 ‘연구의 좋은 테마가 생겼다.’라고 생각하기 고통의 이름 : 당사자가 겪는 고통의 특징을 담은 별칭으로, 자기소개를 할 때 사용됨. 예 - 굳어지는 고통을 지닌 사람의 경우 ‘나무토막처럼 굳어버린 호돌이’ 고통의 재고조사 : 고통을 정리하는 활동. 보통 동료들에게 자신의 고통을 말하면서 이루어짐. 고통의 프로필 : 고통의 이력을 소개하는 활동으로, 당사자연구에서 테마를 제공함. 고통의 지도를 만든다 : 고통의 과정과 이미지를 지도로 만드는 것. 당사자의 고통을 동료들과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함. 고통의 구분 : 동료들과 함께 고통을 정리할 때 자신의 고통과 타인의 고통을 분별하는 것. 타인의 고통 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끌어안거나 자신의 고통을 타인에 게 넘겨주지 않도록 해야 함. 고통의 보류효과 : ‘연구해보자’라고 생각함으로써 고통을 잠시 미루어두는 것 고통을 받아 온 사람: 당사자의 고통을 문제나 불행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받아온 사람으로 이 해하는 것. 여기에서 공감과 격려가 생겨남. ▪ ▪ ▪ ▪ ▪ ▪ ▪ ▪ ▪ ▪ ▪ ▪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당사자연구 이해하기 14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당사자연구 이해하기 ● ● ● ● 목 표 : 당사자연구에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념과 서로의 약함을 공유 진행사항 : 당사자연구의 기초지식 및 방법 이야기 발달단계를 통한 자신의 상황점검하기 당사자연구 진행시 필요한 에티켓 정하기 준 비 물 : 당사자연구에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념과 서로의 약함을 공유 참고사항 : 당사자연구의 기초지식과 방법을 설명하고 이해시킨다. 이야기 발달단계의 상황 점검으로 당사자 자신이 약함의 정보공개를 어느 정도, 어느 수위로 자신을 개방하여 할 수 있는지를 각자 점검해 보도록 한다. 진행자는 당사자들이 자신의 약함과 고생을 이야기 할 때마다 공감과 지지를 통해서 격려하도록 한 다. 비난이나 비판을 하지 않도록 최대한 편안하고 지지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두 번째 시간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15 당사자연구 진행시 에티켓 정하기 당사자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 당사자들이 안심하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당사 자연구의 진행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그룹 내에서 당사자연구를
진행할 때 증상, 일상생활과 관련한 고생,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서 함께 지킬 에티켓, 약속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사자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당사자 들과 에티켓을 함께 공유하고 시작하면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경청하기 둘째, 비난하지 않기 셋째, 동료의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 첫째, 고생을 모두 함께 공유하기 둘째, 비밀을 지켜주기 셋째, 판단하지 않기 1) ① ② 당사자연구 이해하기 진행사항 당사자연구 이해하기 16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약함을 유대로 1 ● ● ● ● 목 표 : 약함의 정보 공개를 통해서 도움의 연대를 구축 진행사항 : 약함의 정보 공개 분위기 만들기 관계맺기 활동 : 나를 표현하기, 동료 소개하기 감정일기, 증상일기 작성 준 비 물 : 이론 교육용 자료, 참여자 워크북, 화이트 보드 참고사항 : 당사자 자신의 약함에 대해서 스스럼없이 개방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당사자연구에 참여한 모두가 다른 당사자의 약함이나 고생, 증상에 대해서 듣거나 알게 된 것을 연구 외의 장소나 타인에게 노출하지 않는 것을 약속하고 지키도록 한다. 진행자는 당사자들이
자신의 약함과 고생을 이야기 할 때마다 공감과 지지를 통해서 격려하고, 안심 하고 말 할 수 있는 분위기와 태도, 자세를 만들도록 한다. 세 번째 시간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17 요즘 하고 있는 고생 인 터 뷰 고생하고 있지만 좋은점 1. 2. 3. 4. 5. 6. 7. 8. 9. 10. 약함의 정보공개 약함으로 표현하는 나 힘이 약하다 / 체력이 약하다 / 키가 작다 / 시력이 약하다 / 기억력이 떨어진다 / 지능이 낮다 / 감정에 취약하다 / 성적이 낮다 / 학력이 낮다 나와 비슷한 약함을 갖고 있는 동료 외모 / 지능 / 성격 / 경제력 / 학력 / 등등 관계 맺기 활동 약함을 유대로 약함과 고생 리스트 작성 약함의 정보 공개 자신의 고생에 대한 연구 가장 고생하고 있는 것이나 곤란한 것 중 3번째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3번째 고생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질문과 대답을 하도록 한다. 곤란하지만 좋은 점에 대한 연구 진행 1) ① - ② - 2. 1) ① ② 2) ① ② ③ 약함을 유대로 1 진행사항 약함을 유대로 1 18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약함을 유대로 2 ● ● ● ● 목 표 : 약함의 정보 공개를 통해서 도움의
연대를 구축 진행사항 : 자신의 약함 탐색하기 & 동료와 공유하기 약함과 고생 리스트 작성하기 고생에 따른 감정 찾아보기 준 비 물 : 이론 교육용 자료, 참여자 워크북, 화이트 보드 준 비 물 : 이론 교육용 자료, 참여자 워크북, 화이트보드 참고사항 : 당사자 자신의 약함과 고생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가장 힘들 때와 견딜만한 때가 언제인지, 도움이 되는 때는 언제인지를 알아본다. 당사자연구에 참여한 모두가 다른 당사자의 약함이나 고생, 증상에 대해서 듣거나 알게 된 것을 연구외의 장소나 타인에게 노출하지 않는 것을 약속하고 지키도록 한다. 진행자는 당사자들이 자신의 약함과 고생을 이야기 할 때마다 공감과 지지를 통해서 격려하고, 안심하고 말 할 수 있는 분위기와 태도, 자세를 만들도록 한다. 네 번째 시간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19 계속 반복하고 있는 나쁜 습관이나 버릇 인 터 뷰 이 문제가 있지만 좋은점 1. 2. 3. 4. 5. 6. 7. 8. 9. 10. 약함을 유대로 자신의 약함을 탐색하기 약함과 고생의 리스트 작성하기 자신의 문제(고쳐야 하는 나쁜 습관, 버릇 등)에 대한 연구 계속 반복하고 있는 나쁜 습관이나 버릇을
고치려고 노력했던 것 중 3번째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3번째 나쁜 습관이나 버릇을 가지고 질문과 대답을 하도록 한다. 나쁜 습관이나 버릇이지만 좋은 점 에 대한 연구 진행. 약함의 정보공개 ‘약함’에는 사람을 연결하고 겸허하게 하여, 그 자리에서 협조와 지혜를 창출하는 힘이 있다. 당사자 연구에서는 서로의 ‘약함’과 ‘고생’을 가져와 모임에 따라, 그 자리에 다정함이 생기고, 격려하는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있다. 그래서 ‘약함’은 함께 나누어야 하는 소중한 생활정보의 하나이다. 당사자 자신의 약함 이야기 다른 당사자의 약함 이야기 듣기 1. - - 1) ① ② ③ 2) - - - ① ② 약함을 유대로 2 진행사항 약함을 유대로 2 20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자기병명 만들기 ● ● ● ● 목 표 : 사람과 문제의 분리를 통한 고생과 증상의 정의 내리기 진행사항 : 사람과 문제의 분리를 통한 문제 정의 반복되는 고생이나 증상에 이름 붙이기 반복되는 문제의 이유에 대해 탐색하기 준 비 물 : 이론 교육용 자료, 참여자 워크북, 화이트보드 참고사항 : 당사자 고생과 문제는 당사자 자신의 문제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주변환경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해준다. 고생과 문제를 당사자 앞에 두고 조망하듯이 당사자 자신이 자신의 고생과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고, 그 고생과 증상을 함축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이름을 붙여보도록 한다. 진행자는 당사자들이 내재화한 문제들을 외재화 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당사자의 입장 에 서서 무심하듯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다섯 번째 시간 열린 대화를 통한 당사자연구 경험전문가 활동 21 1. 고생이나 증상에 이름 붙이기 고생이나 증상의 특징 고생의 특징 당사자 연구에서는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자신의 ‘고생’을 동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말’을 새 롭게 만들어 가는 과정을 거친다. 예를 들어 독특한 환청을 ‘환청씨’로, 자동적 사고에 기인하는 불안 유발 사고 들을 ‘손님’으로 인격화해서 부르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도 ‘자기병명’ 만들기는 외재화의 좋은 예이기도 하고 고생을 함축적인 의미로 표현하는 것이다. 증상의 특징 의학적 진단이나 진단명이 아니라 당사자 자신을 고통스럽하는 환청과 망상, 인간관계의 어려움, 무기력 등 증 상이 나타나거나 반복되는 문제에 대한 의미와 패턴을 반영한 병명을 말한다. 즉,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역 사와 앞으로 살아갈 방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상징’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의사가 진단한 의학적 사실이나 단순히 꺼림칙한 기억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 며, 긍지의 표현으로 증상의 특징이나 고통의 정도를 표현하는 것이다. 자기 병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자신의 증상을 인식하고 동료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표현으로 회복에 있어서 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2) 고생과 증상의 연관성 고생의 이름 자기고생에 이름을 붙일 수 있다는 것은 당사자 스스로 자신의 고생을 인식하고 타자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표 현으로 회복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한 전문가로부터 자신의 고생을 되찾아 ‘고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중요한 작업으로써의 의미를 지닌다. 증상의 이름 자기병명을 붙이는 방법에 특별한 규칙은 없으며, 단 병명으로 그 사람의 고생과 증상의 특징과 고통의 정도 를 어느 정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머감각을 발휘하여 붙이도록 한 다. 1. 1) ① ② 2) ① ② 자기병명 만들기 진행사항 자기병명 만들기 22 자기병명은 의학적 보조진단명을 활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자기 병명을 붙 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