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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신문-12월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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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병기 주간 송동근 간사 최민경 편집장 오다영 발행처 입학처 홍보센터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21 전화 042-670-9590 2020년 12월 2일 (수) 245호 청운인 결실의 축제, 학술제 하늘은 높아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은 학술제의 계절이다. 학술제는 그동안 자신이 배운 것을 토대로 그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다만, 올해 학술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로 인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이 혼합된 랜선 학술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내 학술제는 논문발표, 선서식, 졸업작품전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선서식에선 직업에 대한 윤리와 원칙을 맹세하는 의식이 진행됐으며, 학술제에 참여한 모두가 새로이 시작하는 학우를 위해 힘찬 박수를 보냈다. 그 외 졸업작품전이 함께 진행됐으며, 논문발표에선 케이스발표 등을 통해 전문적으로 전공을 논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대외수상을 한 학우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 이현선 기자 2020 코로나 19 확산방지 캠페인 대전광역시체육회와 MOU체결 한국철도 인재개발원 MOU 협약식 지난 11월 9일(월), 정문과 여덕관 출입로 등 교내 코로나19 지난 11월 13일(금), 9동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MOU 지난 11월 19일(목), 9동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철도 인재 발열 검사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체결식이 열렸다. 행사장에는 이병기 총장과 대전광역시체육 개발원과의 ‘안전 분야 인재양성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확산 방지 캠페인이 실시됐다. 이 캠페인은 대면 수업 확대에 회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MOU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철도 인재 따른 재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방역체계 구축 및 안전을 목적 이병기 총장은 “첫 사업으로 본교에서 맞춤형 스포츠 마우스 개발원의 이규영 인재개발원장과 이병기 총장 외 양 기관 관계 으로 마련됐다. 이병기 총장을 비롯한 보직처장과 총학생회 가드를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의미”라고 전했고, 아울러 “ 자가 참석했다. 임원들은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KF94 방역 마스크를 1인당 1매 보건에 관계되는 분야에서 많은 협조를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철도 안전 분야 인재양성 교육을 통한 승객 안전성 향상 씩 배부하며 캠페인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을 포함하여 우리 좋은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감사와 부탁을 드린다” 과

운전자 건강 증진 등 정보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학교는 교내 안전 방역체계 구축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 밝혔다. 도모하는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철도 직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 김규리 기자 의 응급처치 인력양성 교육, 한국철도 소속 운전자의 건강 증진 / 장선민 기자 교육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 오다영 기자 김규리(방사선과 1) 수습기자가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기자가 돼 믿기지 않습니다. 2020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문사 유경민(물리치료과 1) 지난 6월, 처음 신문사에 발을 디뎠을 때, 학내 언론인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정기자 임명 글을 쓰자고 다짐했다. 정기자가 된 지금, 이전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기사를 쓸 것이다. 및 각오 정아빈(화장품과학과 1) 수습기자를 거쳐 정기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책임감을 더 가져 신문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02 | 대학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사회복지(학)과 MOU 협약식 충남테크노파크 MOU 협약식 지난 10월 30일(금), 9동 2층 회의실에서 산학 간담회와 협약식이 있었다. 이병기 총장은 “사회 지난 10월 29일(목), 9동 2층

회의실에서 충남테크노파크와 MOU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 복지는 이상적인 국가를 최종적으로 지칭하는 유토피아로의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에는 충남테크노파크 이응기 원장과 이병기 총장이 참석했다. 충남테크노파크 이응기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닥쳐있지만 더욱 더 노력하여 함께 대한민국의 유토피아를 달성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연구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며, 시대의 위기를 해소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부탁하며, 다시 한 번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하고 국가와 미래의 바이오 보건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준비된 역량을 가진 사회복지사로 나아가는 또한, “앞으로 많은 고견과 협력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 유경민 기자 / 이현선 기자 치기공(학)과 대전광역시체육회 맞춤형 스포츠 뷰티케어과 2020 월드뷰티엑스포-뷰티페스티벌 마우스가드 제작 공모전 대상 수상 지난 11월 13일(금)에 진행했던 대전광역시체육회와의 MOU 협약의 일환으로 우리 학교 지난 10월 24일 ~ 25일에 열린 제3회 2020

월드뷰티엑스포-뷰티페스티벌 공모전에서 낭보가 치기공(학)과는 맞춤형 스포츠 마우스가드 지원을 약속했다. 치기공(학)과 임중재 교수의 지도 전해졌다. 우리 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이 캡스톤 분야에 출전하여 장선민 학우 외 13명의 로 이루어진 봉사동아리 ‘이해 박는 사람들’(임광현 외 6명)은 대전체육회 복싱팀과 대전시청 학우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 등을 수상한 것이다. 태권도팀 13명에게 4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스포츠 마우스가드를 1년에 1개씩 매년 무상으로 이 공모전은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등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미용인들의 축제로 (사)뷰 지원한다. 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가 온라인으로 주최한 행사이다. 대전광역시청 소속 최승현 선수는 “맞춤 제작을 하게 된 마우스가드는 기존의 것보다 두꺼워서 뷰티케어과 학과장 윤지성 교수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성공하고 인정받는 전문 미용인으로 보호가 잘되고 착용감이 편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우리 학교는 2021년도부터 하키, 레슬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내실 있게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전문인 양성 교육에 최선을 다 링, 럭비 등 여러 종목으로 지원 확대할 예정이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 장선민 기자 / 정아빈 기자 HRD사업단 생체정보시스템 연동 앱 개발자과정 · 드론 국제교류원 해외 취업캠프 산업 인력양성 전문가과정 수료식 지난 11월 19일(목), 국제교류원은 8동 4층 Start Up Lab에서 2020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해외 취업캠프를 실시해 영문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 실습, 모의 영어면접, 나만의 해외 취업 전략 세우기 등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30일(금), 9동 지하 1층 HRD사업단에서 생체정보시스템 연동 앱 개발자과정과 해외 취업아카데미의 특별 혜택 및 주요 활동 중 하나인 해외 취업캠프 외에도, 전공별 해외 드론산업 인력양성 전문가과정에 대한 수료식이 거행됐다. 수료식엔 한국산업인력공단 박미심 취업 정보 제공 및 국내 해외 취업 박람회 참가, 전공 실무 관련 어학교육, 우수 수료자 해외 본부장과 이병기 총장이 참석했다. 생체정보시스템 연동 앱 개발자과정은 IoT 시대에 맞는 취업 연수 파견에 따른 비자 및 연수비 지원이 있다. 정보처리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됐다. 해외 취업캠프는 영어권 나라 해외 취업 이해도 강화를

바탕으로 영문이력서 작성 및 모의 또한, 드론산업 인력양성 전문가 과정은 드론 조종 및 점검부터 조종사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어면접을 통해 해외 취업 준비요령을 체득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해외 취업전략 이해 및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 9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올바른 Global JOB Search 방법과 영문 이력서 작성법 및 각종 영어 면접 대응 능력 강화 효과 본 과정을 수료한 이준봉(컴퓨터정보과·3) 학생은 “혁신적인 기술 발전으로 인해 드론산업이 를 기대한다. 글로벌시장을 충분히 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오다영 기자 / 김규리 기자 03 사회문화 | 복지 사각지대에 독감, 놓인 자취 대학생들 진실 혹은 거짓 “자취방 양도합니다”, “단기임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좀처럼 진정이 되지 않은 채 독감 유행을 대비해야 최근 대학교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자주 볼 수 있는 글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이란 타이틀로 관련 내용이 집중적으로 보도되면서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비대면 강의가 진행되면서 자취 대학생의 주거지 부담이

커지고 더욱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기피를 보이기도 했는데,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일까. 있다고 한다. 상온 노출과 백색 입자, 괜찮을까? 집이 멀어 학교 근처에 주거계약을 하고 머물러야 하지만 섣불리 집을 계약했다가 비대면 수업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의 백신 보관 및 수송 관리 지침에 따르면 백신 으로 전환 시 거주하지 못한 채 월세를 내야 하는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다. 하지만 계약을 하지 보관 온도를 일반적으로 2~8℃, 평균 5℃로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국가 조달 백신 물량 공급 않으면 좋은 시설의 자취방은 대체로 빠르게 자리가 나가기 때문에 딜레마에 빠지게 됐다. 이미 업체가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백신 보관 온도 2~8℃의 냉장유통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월세 계약을 한 대학생도 곤란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현재 대면 수업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밝혀졌다. 더불어 한국백신에서 만든 백신에서 백색 입자가 발견돼 질병관리청은 무료 접종을 거주하지 않으며 월세를 내고 있지만, 월세 계약을 중간에 파기할 수도 없다. 대면 수업으로 전환 3주간 중단했다. 됐을 때 다시 구하기가 번거롭고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미뤄져 실 거주 식약처는 지난 9월 27일, “최근 독감 백신에서 발견된 백색 입자가 백신의 원래 성분에서 나온 자는 드물지만, 대학가에서 원룸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단백질로,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발표했다. 다만 국민 불안 해소 차원 에서 해당 백신을 폐기할 방침이라고 한다. 무료 독감 주사는 피해야 한다? 정부가 추진한 독감 예방접종 사업에 유통된 백신 물량 일부가 상온에 노출되거나 백색 물질이 발견돼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 정부 공급 물량을 피해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유료 독감 주사는 안전하다는 근거 없는 정보가 확산했다.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한 내과를 찾은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인 60대 A씨에게 의사는 무료 백신은 상온 노출됐다며 유료 접종을 권했다. 상온 노출된 백신은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물량이기 때문에 해당하지 않았지만, 이 병원은 “유료 백신을 의사가 제약사에서 직접 가져오니 상온 노출 우려가 없다”라고 했고, 무료 접종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A씨는 결국 유료로 독감 백신을 접종했 다. 이렇듯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중에서도 고령층을 중심으로 일부 병·의원에서는 거짓 정보를

제공해 유료로 백신을 접종하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흔히 있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자취방 유료 백신과 무료 백신 간 차이는 없다. 백신 제조사는 WHO로부터 매해 유행이 예상되는 백신 우리 학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에브리타임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월세와 생활비 감당이 의 균주를 받아 백신을 제조하는데, 이 중 일부를 국가 예방접종 사업의 물량으로 공급하기 때문 힘들다며, 계약이 만기 되면 통학을 할지 이어서 자취를 할지 고민이라는 학우의 글이 화제가 에 질에 차이가 없다. 됐다. 또 다른 학우는 자취방에서 거주를 시작하면 생활비, 공과금 등 부가적으로 지출이 생기기 때문에 본가에서 지내며 월세만 내고 있다고 한다. 독감 주사 맞고 사망? 지난 2019년 설문조사 전문기업인 두잇서베이가 성인남녀 4,09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지난 11월 7일까지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했다고 신고된 사례는 97명으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인 결과에 의하면, 기숙사가 아닌 공간에서 자취하는 대학생 71.1%가 주거비 경제적 부담이 높다고 1명을 뺀 나머지 96명의 경우 사망 원인을 조사한 결과, 접종과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게다가 급변하는 감염병 상황에

따라 대학에서의 수업 방식이 바뀌고 있는데, 이러한 내용 보건당국은 밝혔다. 의 공지가 재빠르게 전달되지 않는 것 역시 학생들을 더욱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왜, 올해 유독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했다는 신고가 많은 것일까. 정부는 코로나19와 숙박 어플 ‘여기어때’는 대학과 연계해 타지역에서 대면 시험을 위해 이동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독감 예방 10%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나 해당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은 매우 제한적이다. 의 중요성이 강조돼 접종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앞서 말한 사건들로 인해 독감 백신에 대한 관심 전문가들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주거 바우처 등 경제적 부담 도가 높아져 의심 신고가 많아졌다. 또한, 독감 백신 접종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가 을 덜어 주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 어떤 대책도 제대로 마련된 것이 없지만, 언론의 무분별한 독감 백신 보도는 일명 ‘독감 백신 포비아’를 불러일으켰다. 언론이 근거 없는 정보를 바로잡고 정확한 사실을 전달했다면 국민은 훨씬

안정된 상황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없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학생들, 그들에게 도움이 절실하다. / 이현선 기자 시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오다영 기자 04 | 청운문학상 청운 문 학 문학으로 꽃피운 청운인의 재능들, 상 제26회 청운문학상 지난 11월 10일(화), 9동 부속실에서 제26회 청운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많은 학우들이 운문과 산문 부문에 지원했으며 운문과 산문 부문 장원과 가작으로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운문 장원. 홀 씨 | 김서희 (의무행정정보과 2) 청운 문학상 청운 문학상 운 문 장 원 Q1. 작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청운문학상 홀 씨 A1. 제 유년 시절을 담은 시입니다. 할머니가 어렸을 때 꽃말에 대해 알려주신 의무행정정보과 2 김 서 희 기억과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을 담아 쓴 시입니다. 아야, 뛰지 말거라 Q2. 자신에게 ‘민들레’란 어떤 의미인가요? A2. 저를 대신해 줄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람에 휘날려서 내 그 꽃은 나팔꽃이란다. 마음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고맙고 중요한 것입니다. 너의 탄생은 세상 이보다 더 기쁠 수 없었지. 운문

가작. 막걸리 | 서승지 (과학수사과 3) 그 꽃은 동백꽃이란다. 삶을 살아가며 겸손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지 잊지말거라. Q1.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A1. 주변 친구들이나 부모님께 보여줬을 때 50대 감성이라는 말을 들어서 안 그 꽃은 개나리란다. 뽑힐 줄 알았는데 뽑혀서 너무 놀랐어요. 넘어지면 희망을 잃지 말고 다시 일어나거라. 그럼 언젠가 너의 정원에는 능소화가 피어날 거란다. Q2. 작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할미, A2. 막걸리는 마실 때 맛있어서 취하는 줄 모르는데 다음 날 되면 후폭풍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헤어질 때의 후폭풍과 비슷하다고 생각해 술에 비유한 작품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나의 정원에는 능소화 옆에 민들레를 심겠어요. 산문 장원. 사라진 존엄 | 장서연 (안경광학과 1) 그렇다면 민들레야, Q1. 글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부디 휘날려다오. A1. 엄마와 아빠가 악역으로만 비치지 않게 노력했습니다. 사회 현실에 맞닥뜨린 바람에 끝없이 휘날려다오. 그들의 행동이 이해되도록 사회적인 요인들에 인해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홀씨가 닿을 때까지 훨훨 멀리

휘날려다오. 산문 가작. 세미프로 | 김태수 (간호학과 3) 청운 문학상 청운 문학상 Q1. 청운문학상에 지원한 계기가 있나요? 운 문 가 작 청운문학상 막 걸 리 A1. 작년에 포스터를 보고 급하게 응모한 ‘시’ 작품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과학수사과 3 서 승 지 는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더 자신 있는 수필을 써서 지원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당기는 모양이 Q2. 작품의 소재가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영감을 받았나요? 꼭 문득 찾아오는 설렘과 비슷했다. A2. 사실 제 경험에서 가져온 소재입니다. 어느날 밤, 모기가 정맥 부분을 물었습니다. 그때 이상하게 간지럽지 않았는데 그것이 모기가 피해를 주지 않으려 가렵지 않게 앉은뱅이 술이라는 녀석 문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마실 땐 취하는 줄도 몰랐는데 비가 그치고선 알았다. 나뭇잎들이 하나, 둘 떨어지고 감수성이 하나, 둘 차오르는 계절이 왔다. 만약 부족한 감수성을 채우고 싶은 독자들이 있다면 당선작들을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 분명 각 작품만의 독특한 매력에 아! 알싸했구나.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참가한 모든 청운인들의 빛나는 작품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

정아빈 기자 사랑이었다. 심 사 평 운문 심사평 산문 심사평 교양교육원 임명숙 안경광학과 김정현 ‘Covid-19’으로 인해 점점 더 어렵고 힘들어서 지쳐가고 있는 와중에 출품한 작품들을 보면서 위로가 먼저 장원작인 ‘사라진 존엄’은 맞춤형 아기를 차안에서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온다니 읽는 내내 무섭기 되고 희망을 주는 작품들을 만나게 되어 기뻤다. 주제표현의 독창성과 일관성, 시어 및 어휘선택의 참신 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세태를 잘 반영하는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마치 명품 가방에 대한 성, 운율 맞춤법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소장 욕구처럼 쉽게 아이를 반품하고 분만아기를 갖기로 결정하는 장면이 현대인들의 특징을 잘 보여 ‘홀씨’ 라는 작품에는 나팔꽃, 동백꽃, 개나리, 능소화, 민들레가 등장하고 있다. 꽃말을 찾아보니 나팔꽃 주고 있습니다. 다만 분만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는 동안 아이와의 교감이 엄마를 어느 정도 변화시킬 수 은 기쁜 소식, 동백꽃은 겸손, 개나리는 희망, 능소화는 명예, 민들레는 사랑과 행복이었다. 꽃말에서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판기에서 금방 만들어지는 인형 같은 아이와는 다르게 10개 모티브를

잡은 것이 참신했고, 시를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전체적인 이미지가 긍정 월이라는 기간 동안 아이가 자라는 만큼 엄마도 성장하는 기간이니까요. 적이고, 모든 사람들의 소망인 사랑과 행복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길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 잘 나타나 사람과 기술에 대해서 그리고 존엄이라는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있어서인지 읽으면서 마치 꼭 그렇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음으로 ‘세미프로’ 또한 신선하고 재미있는 주제입니다. 인간이었던 과거를 모두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막걸리’ 라는 제목의 시는 혹시 ‘동동주’로 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앉은 모기로 살아가는 일상이 흥미롭게 그려져 있습니다. 모기의 일상에 대한 구체적 상황제시를 위한 글쓴 뱅이 술’이라는 표현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비가 오면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이 생각난다’는 것을 생각 이의 많은 노력이 보였습니다. 해리포터 소설을 읽을 때 어딘가에서 정말 부엉이가 보고 있는 게 아닐까, 하면 ‘막걸리’인가 싶기도 하다. 갑자기 비가 내리는 날 술 생각이 나서 한잔두잔 마시다가 자신도 모르 같이 살고 있는 사람 중에 정말

마법사가 있지 않을까 했던 상상들을 이번 글을 읽으면서도 했습니다. 게 술에 취해서 살짝 어지러우면서 기분이 좋았던 경험을 사랑에 빠졌을 때의 느낌과 연계해서 ‘사랑이 연구실에 들어온 모기를 한참 바라보게 했던 좋은 글이었습니다. 연구실 한쪽에 있던 모기약 대신 창문 었다’고 마무리한 짧고 간결하게 함축해서 표현한 작품이다. 을 열어놓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따뜻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목적지를 향해서 바쁘게 가고 있는 여러분들의 여정에 이 작품들이 잠깐 이라도 쉬어 갈 수 있는 ‘힐링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혹여 이번 기회에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심사평을 마무리한다. 05 청운 문학상 청운문학상 | 청운 문학상 산 문 장 원 청운문학상 사라진 존엄 아내 테이블 맞은편에 남편들 회사가 같은 부장님 부인과 차장님 부인의 아 에 아내는 여자아이를 낳고 기절했다. 조용한 회복실 안은 일정한 속도로 떨 안경광학과 1 장서연 기는 생김새가 비슷해 마치 쌍둥이 같았다. 아내 옆에 수다스러운 여자가 결 어져 아내의 혈관으로 흘러 들어가는 링거의 방울 소리만 가득했다. 고요함 국 참지 못하고 궁금증을 토해내자

부장부인은 고고하게 미소를 띠며 커피잔 이 가득한 곳에 혼자 깨어난 아내는 망망한 공포감에 눈물이 났다. 죽음 앞에 당신이 꿈꾸던 완벽한 아기를 가져보세요! 아기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간판 을 들었다. 차장부인이 수행비서라도 되는 양 팔짓으로 부장부인의 앞을 막 다녀온 경험을 했는데 홀로 있는 것이 서러웠다. 아래 진한 굵기의 문구가 저 멀리 도로에서도 눈에 띄었다. 주유소를 연상하 고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목을 가다듬었다. 회복실 옆 신생아실에 분만아기를 보느라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고, 게 하는 그곳으로 들어가니 주유기 같은 자판기 옆으로 차들이 쭉 늘어섰고, “우리 남편 회사는 유전자 선택이 가능한 자판기 공급소 지원해주는데 아 간호사와 의사까지도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광경을 눈에 담느라 여념이 줄의 맨 끝에 차 한 대가 들어와 섰다. 그 차 안에는 갓 결혼한 듯 앳돼 보이 나 몰라” 없었다. 모두가 정신을 차린 건 아내의 흐느끼는 소리가 회복실 밖으로 흘러 는 신혼부부가 앉아 있었다. 줄의 맨 앞으로 거슬러 올라가 자판기 앞에 선 서 “어쩐지! 막 출시됐다고 들었는데, 신기해라” 나왔을 때다.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 의사가 회복실로 들어갔고,

뒤이어 간호 른 후반대의 부부가 갓 나온 아기를 받아들고 있었다. 마흔이 넘으면 아기를 수다스러운 여자가 호들갑을 떨수록 부장부인의 자세는 거만해져 갔다. 입 사가 아내의 분만아기를 조심스럽게 안고 따라 들어갔다. 공급 받을 수 없기에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아기를 가지고 줄을 빠져나갔다. 술을 깨물던 아내가 커플 원피스를 입은 자신과 아기가 주목받기 위해 대뜸 자신이 낳은 아기를 처음 안아 든 아내는 감정이 벅차오르기도 전에 후회막 한참을 기다린 신혼부부는 자신들의 차례가 되자 차에서 내려 자판기 앞에 인형같이 무표정한 여자아기를 테이블 위에 앉혔다. 주변 여자들이 귀엽다고 심이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이 손가락이 하나도 없는 아기의 왼손이 섰다. 그리고 함께 오른쪽 팔을 자판기 쪽으로 내밀었다. 자판기에 설치된 터 콧소리를 내는 와중에 갑자기 아기 웃음소리가 카페 안에 울렸다. 낯선 소리 었기 때문이다. 아내의 시선을 눈치챈 간호사는 현대인은 각종 오염 노출을 치스크린이 물체가 감지되자 빛을 쏘아 팔을 훑어 내렸다. 빛이 거둬지고 화 에 사람들이 온통 아내 옆 테이블에 앉은 모녀 쪽으로 시선이 돌아갔다. 그곳 피할 수 없는 단계이기 때문에 분만할

경우 자주 기형아가 나온다며 설명을 면엔 신혼부부의 생체정보, 학력, 자산, 먼 조상의 유전병력 같은 세세한 정 엔 통통하고 발간 볼을 한 아기가 침을 흘리며 활짝 웃고 있었다. 아내는 더럽 했지만, 아내는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핏덩이가 몰린 것 같은 붉은 피부에 부 보까지 가득 떠 올라갔다. 두 사람의 방대한 정보들이 점점 육안으론 확인 게 침이나 흘리는 아기한테 시선이 뺏긴 것이 기분이 나빴다. 게다가 아기엄 부의 단점만 고른 듯 못생긴 얼굴이 실망스러웠다. 이런 아기는 꾸며봤자 자 할 수 없는 속도로 빨라졌다. 그 속 엔 남편의 주체적이지 못한 성격이나 사 마는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 뱃살이 축 늘어져 있었다. 아기엄마를 위아래로 랑거리가 될 수 없었다. 엄마를 앞에 두고도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아내 치와 과시를 즐기는 아내의 철없는 행동들도 적혀있었다. 몇 분가량 글만 보 훑어보곤 애써 별것도 아니라며 다시 자신의 여자아기 자랑을 시작했지만, 는 아기를 간호사에게 다시 데려가라며 주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은 고 이던 화면은 드디어 다음으로 넘어가 남녀 설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차 이미 다른 엄마들은 웃고 있는 아기에 주목했다. 사람들은

하나둘 옆 테이블 생해

프로젝트 정보

고객사
대전보건대학교신문-12월245호
제작연도
2019
산업분야
education
문서유형
소식지/뉴스레터
조회수
5,086

설명

레거시 시스템에서 마이그레이션됨 (카테고리: 소식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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