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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은민주공화당의경상도지역공업화정책그리고후보들의지역적배경의차이때문이다17)표의동•서분할현상은1987년에실시된제13대대통령선거에서도극명하게나타났다경상북도에지역연고를갖고있는노태우후보는대구와경상북도에서각각707%와664%를얻었고경상남도출신의김영삼후보는부산과경상남도에서각각56%와513%의표를획득하였으며전라남도출신인김대중후보는광주■ 전■ 전라남도•전라북도에서각각942%•903%•833%의몰표를얻었다이와같이제13대대통령선거에서특정지역출신의후보들이자기출신지역에서압도적인지지를얻게된것은지역주의가한국선거에서발호하게된결과이다선거운동과정에서지역감정이격화되어호남출신의김대중후보는영남지역에서선거유세를제대로할수없었고영남출신의노태우후보나김영삼후보는반대로호남에서선거유세를할수없는지경에이르렸다유세장에서폭력과패싸움후보자에게돌팔매질이쏟아지는상황에서후보는방탄유리상자를덮어쓰고유세를할수밖에없는현상까지나타났다이와같이뿌리깊은지역감정은1992년제14대대통령선거에서도그대로재현되었다김대중후보가호남지역에서919%의압도적인지지를획득한반면김영삼후보는부산•경상남도지역에서728%대구•경상북도지역에서622%의높은지지표를획득함으로써표의동•서분할현상이선명하게나타났다1997년제15대대통령선거역시지역주의망령이그대로나타난선거였으나외환위기김대중•김종필연합(DJP연합)등으로인해평화적정권교체가이루어졌다제15대선거에서는이전까지주요이슈였던민주화가더이상선거의쟁점이되지못했고경제가첫번째쟁점으로떠올랐다또한제15대선거에서는텔레비전토론이정착되는등미디어정치가상당히진척되었다다음으로는대통령선거를비롯한부천의역대선거실태를1973년7월1일부천시승격이전과이후로나누어고찰하되시승격이전의선거실태는1963년1월16일선거관리위원회법이제정•공포된후1963년2월7일구성된경기도제13지역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의한부천군의선거를중심으로파악하고자한다1973년7월1일부천시승격이전의선거실태는부천군의선거상황을분석하기로하고여기서는시승격이후의부천시선거실태를보다소상히설명하고자한다1952년8월5일실시되었던제2대대통령선거에서부천군의총유권자4만1304명중에서819%인3만3835명이투표한결과자유당의이승만후보가전체유효표의861%인2만9136표를획득하였으며조봉암후보는전체유효표의5%인1594표이시영후보는35%인1213표를차지하여제2대대통령선거에서부천군은강력한여당지향적인투표성향을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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