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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4기


                                                                                  김
                                                                                  경
                                                                                  언


                                                                                  학
                                                                                  생




            석(총장상)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                법, 헌법, 행정법 등 법 과목을 수강하였고
                                               법학 지식의 기반을 쌓았다.
            Q. 로스쿨 진학을 결심한 계기가 있다면?
            A. 단순한 지적 호기심에서 시작한 활동             Q. 로스쿨에서의 첫 번째 학기는 어떻게
            들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해낼 수 있            보냈나?
            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고시반에서 처음             A. 처음엔 페르시아어(이란어)와 여러 학
            국제법과 헌법을 접했을 때, 법을 통해서             문을 공부한 시간에 비해 법학을 공부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             시간이 부족했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섰다.
            다는 것이 흥미롭고 보람된 일이라는 생각             하지만 판례마다 개개인의 사례에 대한 이
            을 하게 되었다. 또한 막연히 도움이 되고            해가 필요하므로 다양한 언어와 문화, 층
            싶다는 생각에 시작했던 다문화가정 아동              위를 연구했던 시간들이 오히려 법학을 공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문화가족지원법 및              부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한 마음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등 법이 기본적              으로 공부하고 있다(웃음). 두꺼운 법서들
            인 권리 보장에 근간이 된다는 것도 깨달             이 부담이 되긴 했지만, 교수님들께서 판
            았다. 이후 헌법재판소 대학생 교육을 수             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부
            강하면서 헌법 가치에 부합하는 법조인이              담감이 훨씬 덜했다.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되어 공익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결심했다.             선배님들, 동기들의 모습은 더 열심히 해
            이에 학점은행제도를 활용하여 민법, 형              야겠다는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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