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세계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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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는 곳이라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도 있는 곳 는 자가 위기의 선교를 감당하는 지혜로운 청지
이지만,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늘 조심하고 있 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습니다.
처음에는 적은 숫자로 시작한 전도가 지금은 온두라스에는 1999년에 세워진 호산나학교가
선교사님들과 한인교회 성도님들, 또한 현지인 있습니다. 문교부 인가를 받은 정식 초등학교, 중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먼저 모여서 학교입니다. 외지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조금씩
기도하고, 기타를 들고 찬양으로 봉사하며 바이 마을을 이루면서 형성된 마라뇽 지역에 세워진
블 타임과 전도지를 전하며 감당하고 있습니다. 학교입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어려운 형편에 있
정말 두세 사람의 기도속에 뜻을 정하여서 계획 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
한 전도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하여 지 은 곳입니다. 저희는 장학제도를 통해 더 많은 아
고 있습니다. 매일 성경읽기 프로그램인 바이블 이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
타임을 전하면서 “예수 믿으세요, 이곳에 생명이 니다. 이 나라가 변화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말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세요” 라는 말을 함께 전하 씀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면서 관심 갖는 사람들에게 성경읽기 프로그램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을 설명하면서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눈물을 흘리며 과거의 죄를 고백하 온두라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실
는 이도 있었습니다. 손을 들고 거듭난 생활을 살 직자들이 늘어나고, 마라뇽 지역에서는 미국으
려는 젊은이도 있었습니다. 이곳 저곳 전도지를 로 불법이민을 가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누어 주는 전도자를 따라다니며 무슨 기적이 호산나 학교 학생들의 가정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라도 일어나기를 바라는 청년도 있었습니다. 이 게다가 2020년 11월에 태풍이 두번이나 덮치면서
사역을 통해 위기의 시대에 마음과 뜻을 정하여 길이 소실되고, 산이 무너지고, 온 동네가 진흙구
하나님 복음을 이웃들에게 전하려는 예수님의 덩이로 덮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2년만에 다시 길
정신을 우리는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 도 복구되고 있고,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
엇보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라는 생각으 만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심해지고
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전할 수 있 있습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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