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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였다. 어렸을 때는 성격의 차이가 크지 않아 괜찮게 지냈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성격의
                        차이가 커졌고, 이때부터 친하던 친구는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결국 중학교 3학년 때 절교

                        하자는 말을 듣게 되었다. 이 말을 들은 A는 크게 상심하여 2주가 넘게 우울하였고, 원활한 생
                        활을 하기가 힘들었다고 하였다. A는 절교의 아픔보다는 왜 절교를 하였는지 이유를 모른 채 절
                        교를 당한 것이 가장 마음이 아팠다고 하였다. A의 주변 친구들도 소극적인 친구들이 많아 상담
                        을 부탁하기 어려웠고, 가족에게도 말하기 어려워 마음에 품고 있었다고 하였다. A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나는 친구 간의 성격 차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말해주면서 그 일이 A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었다. A가 그 이유에 묻자, 친구가 네게 절교한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고,
                        어떠한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도 알려주지 않았으며 성격의 차이를 혼자만 알고 말하는 것을 회
                        피하다가 쌓이고 폭발하여 절교를 하자고 하였기에 절교를 한 친구의 잘못도 있다는 것을 설명
                        해주었다. A에게 그 문제에 대해 너무 혼자만의 죄책감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2회기     8월 8일(대면상담)

                         내가 먼저 A의 현재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기분 상태는 어떤지를 알기 위해 점심을 같이 먹
                        자고 불렀다. A가 밝은 표정으로 내게 인사를 해주었으며, 간단하게 지난 시간 이야기를 하고,
                        상담을 하고 난 이후 어떤지 물어보았다. A가 이제 그 일은 더 이상 나를 힘들게 생각하도록 만
                        들지 않게 되었고, 오랜만에 잠도 푹 잤다고 말했다. 나 또한 이야기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
                        달하였고, 앞으로 그 친구와 어떻게 관계를 해결해야 할지 정하였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A는
                        그 친구와 내가 다시 이전처럼 친한 친구가 되지 못하더라도 오해를 풀거나, 화해는 하고 싶다

                        고 말하였다.


                         3회기      8월 11일(사이버상담)

                         A에게 전화가 왔으며, 얼마 전 친구와 화해를 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
                        고 나 또한 마음이 편해졌다는 말을 전달하였다.


                         (사례 2)

                          1회기    8월  20일(대면상담)

                         B가 다른 친구와 사소한 문제로 싸우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자신은 지금껏 친구에게 많은
                        것을 해주었는데, 그 친구는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 것 같다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에 대해 상담을 요청했다. 나는 먼저 B의 이야기를 듣고, 그 친구가 너한테 해준 것이 정말 없
                        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B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하였고, 나는 친구에게 그러면, 그
                        친구와 한 번 나와 했던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에게 다시 알려달라고 하였다.





                156  2021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우수사례집                                                                                                                                                                 또래상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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