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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1년 한세대 대학일자리본부 비교과프로그램 참여수기 공모전
2021년 한세대 대학일자리본부
비교과프로그램 참여수기 공모전
이름 : 장*린
21일 동안 참여해보며 고비가 온 적도 있지만 결국은 해냈다는 것에 뿌듯했고 보람찼다. 그래
프로그램 소개 서 전에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마치고 무려 하반기에 대극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기로 했다. 한만큼 보상받는 것도 이 21일의 기적을 잘 마무리하는 길이라고 생
10분의 기적
습관을 형성하는 ‘21일 프로젝트’로 일상생활에서 10분의 실천을 통해 자기 강화하는 방법을 각한다. 해내고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고 무엇보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
터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정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다.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
10분 투자가 이루어낸 내 일상의 변화
처음 오리엔테이션을 들은 후 작성한 ’SMART 실천계획‘이다.
이루고 싶었던 큰 목표는 ’매일 플래너 작성하기‘이며 구체적으로는 하루 해야될 일을 작성하
고 달성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다. 특히 시간을 내려 하지 말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이 목
표를 이루고자 했다. 그 보상으로는 ’하반기 대극장 뮤지컬 공연 관람‘을 작성했다.
이 계획을 작성할 때까지만 해도 21일이라는 3주간 한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꾸
준히 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분명 힘들 것으로 생각했다.
평소에도 작심삼일이라는 말과 걸맞은 사람이었기에 더더욱 해내기 쉽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
다. 처음에는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했다.
첫날, 둘째 날, 셋째 날이 지나고 역시 나에겐 고비가 왔다. 매일 매일 플래너를 써서 인증 사
진을 보내는 것은 쉽지만은 아닌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저번 10분의 기적 참여에 비해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톡으로 보내도 된다는 편안함과 단어를 외워야 한다거나 공부를 해야 하
는 어려운 목표가 아닌 단순한 계획 짜기였던 목표 덕에 이전 활동에 비해 수월했다.
그리고 넷째 날에 해내고 나니 앞으로 수월하게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면서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그러다 2주 정도 지나고 시험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온 탓에
나에게 다시 약간의 고비가 왔다. 그래도 플래너에 스터디를 더한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하면
됐었기에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보다 오히려 시험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할 일은 많은데 뭐
부터 해야 할지 몰랐던 나에게 ’플래너 작성’이라는 목표가 있는 10분의 기적 프로그램‘ 활동
을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열심히 10분의 기적에 참여하고 인증한 사진들
그리고 공부뿐만 아니라 좀 마음이 여유가 생기고 휴식의 시간도 적절하게 가지며 덜 힘든 시
험 기간을 보냈다. 원래였으면 의욕이 꺾이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지 못하고 억지로 시간
을 내서 하고 있었을 텐데 덕분에 도움을 받으며 매일매일 작은 습관인 플래너도 작성하며 무
언가를 계속 이루어나간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안정감도 얻었고 기분도 좋아졌다. 마냥 힘들
지만은 않은 ’21일의 기적‘ 프로그램을 마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니 습관을 만든다는 것,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더불어 오히
려 이렇게 꾸준히 무언가를 하다 보면 내가 원하고자 하는 어떤 목표는 다 이룰 수 있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교훈을 얻었다.

